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일본에서 현재 신종플루에 걸려 치료중이란다. 이민호, 구혜선과 함께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5-6일 일본 요코하마에 간 김현중은 갑작스런 발열과 고통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타미플루 등의 치료제를 복용했고, “워낙 건강한 체질이라 별일 없을 것 같다”고 소속사는 밝혔단다. 이번 사건은 신종플루엔 남녀노소의 구분이 전혀 없음을 새롭게 알린 사건이라 할만하다. 이미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신종플루는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와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주위의 조치는 참으로 미비하기 짝이 없다. 다른 지자체등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행사를 거의 대부분 취소한 데 비해, 인천세계도시축전은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주최측은 각종 재반 시설을 갖춰서 문제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