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폴리스스토리, 프로젝트A 등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찰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했던 액션스타 성룡이 에 출연했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어제 에피소드에서 단연코 빛난 인물은 성룡 자신이었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콜라와 사이다 병두껑을 탁자 끝에서 던져서 반대편 탁자 끝에 가깝게 도달하는 이가 승리하는 게임에서 성룡은 하하가 의도치 않게, 성룡의 병뚜껑은 밀어주고 본인은 아웃되는 도움을 받자 엄청나게 기뻐했다. 그러자 감사의 표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해서, 유재석은 ‘역시 성룡형이야’라고 감탄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하하가 자신의 스파이라고 말하는 유머감각을 발휘해서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지압판 위에서 각팀이 10개의 줄넘기를 하는 것이었다. 성룡은 신발을 벗자마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