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타임스퀘어 5층 M pub에선 tvN에선 오는 23일 밤 10시 50분에 새롭게 시작하는 주부오디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가 눈길을 끄는 대목은 무엇보다 전 세계 최초로 주부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다! 사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오디션 광풍’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오디션 프로가 난립하고 있다. 그러나 그중 원조를 따지자면 가장 최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금요일밤 10시를 황금시간대로 만든 를 빼놓을 수 없다. 디바다운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가수 인순이,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아무래도 딸을 둔 입장인지라 참가자들을 향한 그녀의 마음이 인터뷰에서 자주 느껴졌다. 그러나 의 등장이후, 많은 오디션 프로가 난립하면서 정체성을 잃는 부분 역시 가장 큰 문제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