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재석이 ‘해피투게더’에 아끼는 후배들이 나오면 최대한 깐족거려서 그 사람이 기억되도록 노력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어제 에는 김나영이 나왔다. 김나영은 최근 프랑스와 이탈리아 패션 매거진 홈페이지의 메인을 장식함으로써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토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전섭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단다. 그녀가 출연하는 모프로그램의 미션으로 진행되었기에, 그녀는 이미 3~4개월 전부터 패션계 사람들에게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를 하면서 대비를 했다고 한다. 그녀의 말대로라면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아니할 수 없다. 말이 쉽지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플래시세례를 받으면서 패션지를 장식할 정도로 핫 피플로 등장하기란 정말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런 김나영을 향해 계속해서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