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럴 때가 있다. 뭔가가 엄청나게 땡길 때. 이번엔 #햄버거 였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아침 9시부터 수제버거를 파는 #카페반월 을 알게 되었다. 화성반월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이 곳은 정말 생뚱맞은 곳에 있다. 처음엔 길을 잘못 들어서 조금 헤맸다. 조금 돌아서 가보니 고등학교와 카센터들 사이에 정말 ‘이런 곳에 있다고?’라고 생각될 정도의 위치에 있었다. 카페 마당엔 #트램폴린 과 야외 테이블이 있었다. 와! 카페에 트램폴린이 있다니.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정말 신기했다. 예쁘고 현대적인 감각의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다. #반월버거 (6,800원)을 주문하면서 계란프라이를 추가해서 1천원이 더 붙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700원)과 함께 먹었다. 주문과 동시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