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에선 그동안 방송되지 못했던 미공개분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유치리 주민들과 씨름하며 논 G7의 활약상은 그자체로 훈훈했고, 이제 나르샤-구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멤버들의 활약상이 골고루 보이는 것에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여겨진다. 미공개 방송분에는 최근 백지 선화로 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선화의 초기 몰카방송분이 끼어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보기에 참 불편했다. 대략의 내용은 방송 초기 녹화장에 30분 정도 늦은 선화를 향해, 다른 멤버들이 짜고 화를 내는 설정이었다. 주로 김태우와 김신영이 화를 내며 악역을 맡고, 다른 걸그룹 멤버들은 침묵을 지키는 설정이었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선화는 늦게 도착하자마자 촬영자의 모든 이들을 향해 끊임없이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