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천왕’에선 드디어 ‘치킨’을 다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치킨 전문점 수는 3만개를 넘어가고, 메스컴과 인터넷 등에 소개된 맛집들엔 온통 특색있는 소스와 방법이 동원되어서 소개만 해도 최소 몇십화 이상은 확보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런 탓일까? ‘백종원의 3대천왕’에선 아예 이번을 ‘치킨 1탄’으로 규정했다. 백종원의 말을 들어보았을땐 최소 10탄까진 진행할 듯 싶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맛집을 찾아가다보니 시장을 많이 가게 된다. 기존의 재래시장은 현재 젊은 세대로부턴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상태다. 필자도 그렇지만 외관도 트랜디하고 아무래도 산뜻한 요즘 인테리어로 무장한 신식(?) 맛집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백종원의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