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 인식하는 지능형 모션인식과 어떤 파일도 바로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유할 수 있는 스카이 에어링크 등을 선보인 SKY VEGA에서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처럼 기업이 홍보활동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서 뉴스거리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SKY 베가 페이스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왜? 바로 ‘혁신’이 무엇인지 보여준 SKY VEGA의 공식 페이스북이기 때문이다!
SKY 베가 페이스북에선 현재 개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방문해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덧글을 남기면 매주 20명씩 선정해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경품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보고 ‘에게?’라고 반응하는 이들도 있을 지 모르겠다.
그러나 당신이 ‘기업 이벤트’를 노려서 한몫(?) 잡으려면 이벤트 헌터가 아니라면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경품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SKY 베가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스카이에서 내놓은 SKY VEGA LTE M과 SKY VEGA EX는 어떤 제품이었던가? 여기서 잠시 관련 광고들을 떠올려보자!
우선 <슈퍼스타 K 3>의 우승팀인 울랄라 세션을 모델로 기용한 SKY VEGA LTE M을 기억해하는가? 아마도 너무나 강렬한 영상과 메시지 때문에 아직까지 기억하는 이들이 많으리라고 본다. SKY VEGA LTE M의 광고 중 한편에선 울랄라 세션의 <미인>이 흘러나왔었다. 신중현의 <미인>은 너무나 역사적인 곡이다. 따라서 신인 그룹이 편곡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중압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대중에게도 유명하고 뮤지션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명곡이기 때문에, 왠만한 편곡으론 그 아우라에 범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명곡을 울랄라 세션은 디스코 버전으로 바꿨다! ‘후회 없이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바꿨고, 울랄라 세션이 생방송 무대에서 들려준 곡들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미션곡이 되어버렸다.
70년대의 <미인>을 21세기형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울랄라 세션의 <미인>은 봉을 타고 내려오는 상식을 반한 퍼포먼스로 관객과 시청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냈다! SKY VEGA LTE M의 모델이 울랄라 세션이며, 그들이 새롭게 편곡한 <미인>이 등장한 것은 어떤 의미에서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지금은 일반화가 되었지만 4G 서비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일반에겐 너무 생소한 일이었다! 또한 SKY VEGA LTE M의 처지 역시 마찬가지였다!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 S등이 지키고 있는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자칫 무모해 보이는 일이었다.
그러나 SKY VEGA LTE M은 비록 <슈퍼스타 K 3>에서 우승했지만 아직 인지도는 신인에 가까운 울랄라 세션을 기용하며 모험을 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신중현의 <미인>을 가지고 상상도 못한 무대를 보여준 그들처럼, SKY VEGA LTE M 역시 기존의 사람들이 생각지 못했던 비쥬얼과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 거라 믿었기 때문이며, SKY VEGA LTE M의 그런 전략은 잘 먹혔다고 여겨진다.
SKY VEGA LTE M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모션 인식’ 기능이다! ‘모션 인식’이란 말을 들으면 잘 감이 오질 않는다. SKY VEGA LTE M은 독특한 광고 영상을 통해 시청자의 뇌리에 각인을 시켰다. 바로 손가락으로 일일이 CD 플레이어, 커피포트 등의 수많은 기기들을 일일이 터치해서 작동하는 모습이었다. ‘이걸 왜 보여주지?’라는 생각이 들 무렵, 이번엔 반죽을 하고 있는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의 손은 엉망인데 스마트폰은 매우 급하게 울리고 있다. 그 손으로 스마트폰을 만진다면, 망가지진 않겠지만 보기 흉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다 바로 손을 조금 위에 놓고 넘기자 ‘밀어서 잠금해제’가 된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우린 이 광고가 나오기 전까지, SKY VEGA LTE M이 나오기 전까지 모든 스마트폰은 일일이 화면을 터치해서 ‘밀어서 잠금해제’를 했다. 물론 처음 스티브 잡스가 물리적인 자판을 포기하고 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용한 인터페이스로 전환할 때, 오작동을 막기 위해 ‘밀어서 잠금해제’라는 초기 화면을 설정한 것은 탁월한 판단이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의 혁명이래, 스마트 폰은 더 이상 발전이 없어 보였다. SKY VEGA LTE M은 그런 스마트폰에 ‘모션 인식’ 기능을 추가해서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서비스인 ‘SKY Air Link’를 선보인 SKY VEGA LTE EX의 광고는 또 어땠던가? 한 섹시한 여성이 침대 위에 누워있는데, 귀찮게 하는 벨소리와 자료를 요구하는 문자메시지에 그녀가 선택한 것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놀랍게도 안대였다.
그러면서 그녀가 말한 “네가 알아서 꺼내가. 내 폰에서”라는 말은 아직까지 귀에 선명하다. 우린 여태까지 자료를 공유할 때 항상 메일이나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일일이 보내주어야만 했다.
그러나 ‘SKY Air Link’ 거기서 한발자국 나가서 전송 없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가 전송해서 늘 자료를 공유하는 행태에 대해 “왜 우리는 항상 자료를 주고 받을 때, 귀찮게 일일이 보내야만 하는가?”라는 다소 콜럼버스적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은 것이다! 바로 SKY VEGA LTE EX다!
SKY 베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ega.kr/app_377430832290227#!/vega.kr)
그런 SKY VEGA의 페이스북이다! 뭔가 다르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SKY 베가 페이스북은 평상시에 스마트폰과 관련한 여러 가지 정보를 올려주고 있다. 따라서 SKY VEGA 와 절친이 되면 각종 스마트폰을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SKY 베가 페이스북은 SKY VEGA LTE M과 SKY VEGA LTE EX같은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도 물어서 바로 바로 들을 수 있고, 제품의 애프터 서비스 사항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바뀐 타임라인을 적용해서 각종 SKY 베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각종 정보와 이야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별다른 특이점 없이 일괄적으로 쭈욱 나열되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사리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새롭게 바뀐 타임라인은 썸네일을 비롯해서 간단한 내용요약과 절친 등의 반응이 교차 편집되어 훨씬 쉽고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온다. 따라서 혁신을 추구하는 SKY VEGA의 제품들과 서비스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SKY 베가 페이스북의 이벤트는 언뜻 보면 ‘뭐야?’라고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혁신’을 추구하며 다양한 일반의 상식을 깨온 SKY VEGA LTE M과 SKY VEGA LTE EX를 떠올려보고, SKY 베가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보면서 이벤트 이상의 값어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SKY VEGA 페이스북 이벤트 :
http://www.facebook.com/vega.kr/app_377430832290227
현재의 SKY 베가 페이스북 이벤트는 그런 절친들을 위한 조그마한 이벤트라고 여긴다면, 더욱 즐겁고 멋진 작은 이벤트라고 여겨진다. 또한 파격과 도전을 좋아하는 SKY VEGA인 만큼, 앞으로 주시해보면 이전의 ‘울랄라 세션 공연’처럼 상상만 해도 즐겁고 누구나 가보고 싶고 참여하고 싶은 멋진 이벤트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굳이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가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SKY VEGA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작은 기쁨을 ‘덤으로 누린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참, VEGA 블로그에서도 오픈캐스트를 구독하면 SKY VEGA LTE M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푸짐한 상품도 받고 SKY VEGA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http://vegablog.co.kr/127) 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VEGA LTE 기자단의 활동으로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