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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또 한번 감동을 안겨준 ‘홍대 철인7호’ 치킨, ‘형제치킨’

朱雀 2021. 3.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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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에게 치킨을 그냥 내어줘서 뉴스를 철인 7홍대점에서 다시 한번 훈훈한 뉴스를 우리에게 들려줬다. 바로 지난 15 마포구청 복지정책과 꿈나무 지원사업에 무려 600만원이나 기부한 것이다.

 

지난 2 25일부터의 매출 300만원+후원금 일체 200만원+ 그리고 사장님 100만원을 보탠 것이다. 철인 7 사장님은 자신의 인스타에서 자신이 기부가 아니라, ‘전국에 계신 여러분들이 하시는 기부라고 밝혔다.

 

인스타에서 그는 앞으로 후원목적의 주문은 주문거부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를 통해 알려졌지만 형제들에게 치킨을 내어주던 당시 사장님은 코로나로 인해 장사가 되질 않아 한참 힘들때 였다. 그런데도 기꺼이 힘든 형제를 위해 치킨을 튀겨줄 정도로 천사였다.

 

뉴스를 시민들은 돈쭐내고자 주문이 쏟아졌다. 또한 부산 곳에서 그저 후원을 위해 주문하는 경우도 많았다. 모르지만 현재 사장님의 상황도 아주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홍대 철인 7 사장님은 자신이 받은 돈쭐’을 자신이 아니라, 어려운 처지의 결식아동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새삼 의인이 뭔지 생각하게 된다. 사장님은 누구나 그런 상황이면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일이다. 오죽하면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속담이 있을까?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이를 도울 마음도 생기는 법이다. 그런데 자신도 어려운데, 다른 이의 어려운 상황을 보고 외면하지 않는 , 정말 대단한 일이다.

 

형제가 대접받은 치킨은 그냥 치킨이 아니라, 그야말로 사람의 온기였을 것이다. 오늘날 우린 뉴스에서 끔찍한 사건을 많이 접한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가족까지 버리는 끔찍한 범죄를 쉽게 찾아볼 있다. 그런데 난생 처음 이를 위해 기꺼이 뭔가를 나눌 있다는 . 그건 무척이나 아름다운 일이며, 우리 사회가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굴러갈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다시 한번 훈훈한 소식을 알려주신 '홍대 철인 7호' 사장님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실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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