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버터크로와상이 맛있는 병점 '파불라(FABULA)'

#앙버터 가 먹고 싶어서 #파불라 를 찾아왔다. 병점동에 얼마 전에 생긴 대형 #베이커리카페 다.

얼핏 보면 비싸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빵이 커서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찾을 수 있는 편한 장소다.

 

#크로와상앙버터 (5,200원)과 산미 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를 주문했다.

 

얼핏 보면 비싸보이지만, 크로와상이 다른 데에 비해 최소 1.5배 이상 크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다.

버터도 좋은 것 같고, 팥도 괜찮다. 크로와상과 궁합이 괜찮다. 앙버터는 크로와상과 바게트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날은 크로와상만 있었다. 다음엔 바게트로 먹어봐야겠다.

 

 

크로와상은 결이 살아있고, 너무 건조하지 않았다. 팥과 버터의 조합은 달달하고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크로와상도 괜찮았다.

 

요즘 같은 더위에 산미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하기에 좋은 간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