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기행

딸기 맘모스 패스츄리에 반한 '하얀풍차 망포점'

朱雀 2022. 11. 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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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풍차 망포점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었다. 빵돌이로서 당연히 들렸다!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맛나보였지만 #딸기맘모스패스츄리 (4,200) #소프트연유바게트 (5,900) 골랐다.

가격을 안 보고 골라서 계산할때 살짝 고민했지만, 먹고 나선 바로 만족했다. 다음엔 두 개 사야지!
풍성하게 연유가 발라진 바게트. 참 매혹적이지 않나?

 

먼저 딸기 맘모스 패스츄리부터 꺼냈다. 정말 작았다. 하지만 한입 먹는 순간 반하고 말았다.

아! 정말 마성의 맛이다. 내가 좋아하는 식감. 너무 바삭하지도 부드럽지도 않고. 맛의 밸런스도 완벽하고. 좋아!

적당한 바삭함과 딸기잼의 달콤함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맛을 보곤 완전히 달라졌다. 다음엔 최소 2개는 사먹어야 겠다.

연유바게트도 괜찮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딸기 맘모스 패스츄리가 너무 내 취향이었다.

소프트 연유바게트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졌다. 맛있긴 한데, 너무 딸기 맘모스 패스츄리가 눈에 밟힌 탓이다.

 

하얀풍차 다음에 찾아가봐야지.

 영업시간: 07: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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