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기행

닭갈비가 맛있는 '신림춘천집 평촌점'

朱雀 2022. 11. 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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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쌀쌀해졌겠다. 고기 구워먹기 좋은 계절이 되었다!

 고기 먹는 시기가 있나 싶지만, 삼겹살을 구워먹기엔 요즘처럼 살짝 쌀쌀한 정도가 최고가 아닐까?

 이런! 하필이면 일행 중에 한명이 전날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단다! 그것도 삼겹살로!

 

아무리 맛있다지만 연달아서 먹을 없는 . 크흠. 어쩔 없이 #닭갈비 메뉴를 선회했다.

 #평촌역 근처에 위치한 #신림춘천집 맛집으로 유명했다.

  곳의 특징은 주방에서 요리가 끝난 다음에 내준다는 !

 당연한 말이지만 손님 스스로 조리하는 경우엔 사람에 따라 맛의 편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방에서 직접 해준다면? 최적의 맛을 손님에게 전달해 있다. 물론 손님의 입장에선 10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훨씬 맛있게 먹을 있는데 그 정도야.

무엇보다 요리해서 내주니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얼마나 편한가?

상추를 비롯해 쌈장, 마늘, 샐러드, 냉국 등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되었다.

요리된 닭갈비는 정말이지 맛있었다. 우리가 닭갈비에 원하는 매콤함과 달콤함이 공존했다.

닭갈비는 야들야들하고 잘 익혀서 매콤달콤한 맛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닭갈비와 고구마와 우동 등이 적당하게 익혀 나와서 정말이지 좋았다.

 

참고로 우린 일행 수에 맞춰서 춘천집 닭갈비 3인분(13,000, 1인분) 우동모들사리(5,000) 주문했다.

평촌역 근처에서 맛있는 닭갈비를 드시고 싶다면? 추천하고픈 맛집이다.

영업시간: 11:30~22:00(15:00~17:00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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