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치공정 2

중국 자본과 중국 아이돌을 반대한다! ‘신장 위구르 인권문제’

최근 중국은 미국유럽과 신장 위구르 인권문제로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은 아디다스와 HM등의 기업들이 (인권문제로) 그 지역에서 나는 면화에 대해 공급받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중국 내에선 불매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운동화를 태우는 화형식 등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중국 연예인들 역시 속속 아디다스와 HM등과 모델계약을 파기하면서 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거기엔 국내에서 활동중인 중국 아이돌도 존재한다. 해당 기업으로선 난감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자승자박’이다. 중국 아이돌을 모델로 세운 것은 중국인들에게 호감을 자아내기 위한 것이리라(더불어 중국 관광객들의 구매를 원하는). 그런데 중국 아이돌과 연예인이 자국을 위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

TV를 말하다 2021.03.29

중국의 김치공정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K-Culture Voice 채널에 올라온 ‘중국, 니들이 말하는 김치에는 이것이 있는가?’를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오늘날 중국은 김치가 자기네 것이라 우기고 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김치’를 자연스럽게 한국의 것이라 인정하던 그들의 모습을 떠올려 볼때, 우리로선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 그런데 K-Culture Voice 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미대통령과 정상회담때 ‘한국은 중의 일부다’라는 발언을 지적한다. 이건 중국이 가진 자연스러운 속내를 드러내는 부분일 것이다. 우리에게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김치를 담구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웃 끼리 서로 어울려서 함께 돕는 게 당연한 모습이다. 유네스코에서 ‘김치’에 대해 ‘김치는 나누는 풍습을 통해 한국 사회의 구성원들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