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오직 전업소설가로서 등등. SF-무협-팩션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무제한의 상상력을 풀어놓은 안병도 작가의 신작 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작품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에게 괜찮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관련 글: 리뷰 2009/12/14 - [독서의 즐거움] - 상상의 금기를 깬 ‘무림파괴자’ Q. 로 제목을 지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현대에 사는 백수가 무림이라는 이계로 떨어지면서 시작됩니다. 거기서 살아남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능력으로 ‘총’이라는 전혀 이질적인 과학의 산물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 총이라는 물건은 무림에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물건입니다. 현대 사람이 판타지나 무림등 이계에 진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