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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맛집 2

매력적인 치폴레크림치즈&햄, 수원 '찐스뉴욕베이글'

오늘도 맛있는 #베이글 이 먹고 싶어서 #찐스뉴욕베이글 을 찾았다. 아침 8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서 주문하고 10분이 넘어서야 찾을 수 있었다. #햄치즈 (3,500원)과 #치폴레크림치즈햄 (3,900원)으로 했다. 원래는 무화과크림치즈가 먹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오늘은 안된다고. ㅠㅠ 검색해보니 치폴레는 훈제 및 건조된 할라페뇨를 뜻했다. 덕분에 익숙한 살짝 매콤한 할라페뇨향이 느껴졌다. 이 곳 베이글 특유의 쫀득쫀득함과 풍성한 치폴레크림치즈 그리고 햄과 치즈의 조화가 좋았다. 햄치즈 베이글은 세장의 햄과 2장의 햄 그리고 양상추 까지 곁들여져서 제대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는 느낌이 났다. 늘 그렇지만 찐스뉴욕베이글의 베이글을 먹다보면 뉴요커가 된 착각이 들곤 한다. 수원 근처..

리뷰/맛기행 2022.08.22

가심비 좋은 베이글 샌드위치, 화랑대역 ‘홀리몰리 베이글리’

지난 10월 14일에 오픈했다는 화랑대역과 서울여대 근처에 위치한 ‘홀리몰리 베이글리’를 찾아가 봤다.노란색의 외관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듯싶다. 실제로 찾아갔을 때도 여성분들이 베이글과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파스트라미 루벤(7,000원)’을 주문했다. 베이글을 고를 수 있었지만, 처음이어서 추천인 ‘홀밀’로 했다. 아메리카노(3,000원)도 함께 주문했다. 베이글 샌드위치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해주셨다. 먼저 커피가 나오고, 몇 분 더 지나서 파스트라미 루벤이 나왔다. ‘파스트라미(Pastrami)’는 검색해보니 향신료로 양념한 고기의 훈제 식품이었다. 좀 더 자세한 설명도 있었지만 잘 이해가 가질 않았다. 음. 그런가 보다. 패스. 어찌 되었든 바삭한 베이글 사이에 고기..

리뷰/맛기행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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