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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3

왜 일본의 한국에 대한 뒷공작은 더이상 먹히질 않는가?

최근 일본의 행보를 보면 사사건건 대한민국의 앞날을 망치고자 동분서주 애쓰고 있다. 일본의 언론을 보면 ‘한국은 중국과 친하고, 공산화(?)되었다’라는 기사를 쉽게 볼 수 있고, WTO 수장에 나이지리아 후보를 밀기 위해 물밑 행보를 벌였다던지, G7에 한국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애썼다는 식의 뉴스를 쉽게 볼 수 있다. 오늘날 일본은 커다란 위기감을 갖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1천달러로 G7국가인 이탈리아를 넘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무디스가 평가한 신용평가도 한국은 1등급, 일본은 3등급이다. 1인당 GDP는 한국이 4만 4282달러, 일본이 4만 1636달러로 우리가 앞섰다. 물론 아직까지 일본은 세계 3위 경제대국이며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니다. 그러나 일본은 유명한 ..

리뷰/낙서장 2021.02.17

블랙핑크 제니의 유튜브 구독자가 3일 만에 300만이 넘었다니…

최근 블랙핑크의 제니가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오픈했다. 3일 전에 오픈한 채널은 벌써 382만명이 구독하고 있다. 10만에 주는 실버버튼과 100만에 주는 골드버튼을 동영상 단 한개로 받게 된 셈이다. 새삼 블랙핑크의 인기와 제니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였다. 오늘날 연예인들은 다양한 이유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제니처럼 유명한 연예인은 팬들과 소통이 주목적일 것이다. SNS채널과 유튜브의 발전은 팬과 스타가 서로 양방향으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채널엔 자막 기능이 있어서,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자막을 달 수 있어서 해외팬들과 소통에도 좋다. 제니는 세계적인 팝스타로 인기가 높다. 따라서 382만명은 한국인보다 해외팬이 아마도 훨씬 많을 것이다. 제니..

또 ‘런닝맨’ 트집잡은 중국

중국이 또 중국했다. ‘런닝맨’에서 지난 6일 방송에서 부루마블 게임에서 ‘타이페이’로 표시된 것 때문이었다. 부루마블 게임은 국내에서 벌써 40년이나 된 보드게임이다. 그런데 ‘하나의 중국’을 운운하며,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하면서 불매운동을 운운하는 건 그거 가소롭기 그지 없다. 더 웃긴 건 현재 ‘런닝맨’은 한한령으로 인해 정식으로 (중국내에서) 서비스하는 곳이 없단 사실이다. 결론은? 불법으로 봐놓고 화를 내고, 불매운동을 운운한다는 거다. 이쯤되면 황당할 정도다. 우린 비슷한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 블랙핑크가 맨손으로 팬더를 만졌다고 난리치고(유튜브 중국에선 안됨), 이효리가 ‘놀면뭐하니’에서 ‘마오’운운했다고 난리치고(난리 치고(물론 ‘놀면뭐하니’도 중국에선 정식서비스안됨) 등등. 중국 내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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