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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5

시대의 대세임을 증명한 '허걱 아이유'

어제 에서 아이유가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바로 1위를 FT아일랜드가 아닌 세븐이라고 말한 것이다. 아마 순간적으로 착각해서 벌어질 일이리라. 생방송이었기 때문에, 함께 MC를 보던 구하라가 놀라서 알려줬고, 아이유 역시 '허걱!'하고 놀라는 모양새가 보였다. 아이유는 1위 발표가 끝나자마자 곧장 ‘FT아일랜드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신속하게 사과했다. 방송 이후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 에프티아일랜드 선배님 세븐선배님 죄송합니다 !! 앞으로 끝까지 긴장 놓지 않고 정신차리겠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ㅜㅜ’라고 장문의 사과글을 올려놓았다. 또한 1위 후보였던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인기가요일등!!!감사합니다!!!프리마돈~~나 사랑한다 진짜^^ 그리고 아이유씨가 실수한 ..

TV를 말하다 2012.02.27

세븐은 하춘화를 본받아라!

오늘 난데없이 세븐의 ‘방송자세가 불량하다’는 뉴스가 떴다. 어제 를 시청한 입장에선 ‘세븐이 좀 억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세븐의 자세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대선배인 하춘화와 선우용녀가 있는 데도, 평상시대로 거의 의자에 푹 들어간 자세를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븐은 에도 나와 이야기 했지만, 잘 긴장을 하지 않는 타입이다. 오죽하면 박진영이 예전에 TV에 나와 세븐에게 ‘조금 더 긴장했으면 좋겠다’라는 식의 조언을 했을까? 그러나 세븐이 ‘건방지다’라는 식의 언론보도는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 우선 세븐은 방송 등에서 잘 드러나지만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이가 아니다. 그는 미국 진출 실패 후 더욱 삶의 연륜이 깊어지면서, 예의가 있어진 편이다. 문제는 그의 일명 쩍벌린 다리 자세..

TV를 말하다 2010.09.12

‘해피투게더’를 보다가 눈살 찌푸린 이유

어제 엔 소유진-진이한-박지선-세븐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소유진-진이한은 새로 찍은 영화 를 홍보하기 위해서였고, 세븐은 국내복귀한 이후 앨범홍보를 겸한 예능순례중 이었다. 네 사람의 개인기를 보던 는 뜬금없이 ‘커플게임’을 했다. 이유는 네 사람이 모두 미혼남녀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이구동성’게임을 하더니, 이내 커플게임의 하이라이트로 빼빼로 과자먹기를 했다. 이 게임은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양쪽에서 남녀가 먹어서 가장 짧게 남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가장 열성적인 커플은 소유진-진이한 커플이었다. 그들은 거의 입술이 닿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왜 그랬을까? 그들은 란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을 필요성이 있었다(그래..

TV를 말하다 2010.09.03

세븐의 그녀, 박한별을 실제로 보다!

지난 5일 서초구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 제페에선 하이트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런칭을 기념한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여기에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그중에는 세븐의 여자친구이자 얼짱 출신의 연기자로 유명한 박한별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은 2,000 픽셀로 모두 누르면 커집니다!) 박한별은 짧은 청치마에 검은색 상의와 모자로 센스 있게 패션을 마무리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에선 최시원의 첫사랑으로 분해, 여주인공인 박채림을 괴롭히는 악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데뷔 초창기에는 ‘제 2의 전지현’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녔으나, 이젠 한 사람의 여성으로, 연기자로 더욱 성장한 그녀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하기를 바란다.

스스로 비호감이라 말한 박한별, 안쓰럽다.

에 박한별, 송지효, 유진 등이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간 게스트는 역시 송지효 였다. 에서 강한 노출신과 배드신을 선보인 송지효에게 역시나 많은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상대역이었던 꽃미남 조인성과 커플로 몰아가거나, 호감은 없었는지 짖궂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송지효의 영리하고 재치 넘치는 답변들을 들으며 웃음을 짓다가 박한별에게 세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충격을 받았다. 시작은 비호감 관련 이야기였다. 박한별은 자신을 스스로 ‘비호감처럼 생겼구나’라고 고백했다. 그 말에 주변사람들은 모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데 주변에서 온통 그녀에게 입에 담기 민망한 욕설과 험담으로 미니홈피등을 방문해 악성댓글을 남긴 것에 대한 상처가 너무 큰 탓이었다. 함께 출연한 이들 모..

TV를 말하다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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