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를 보면서 새삼 인간의 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에 나온 인물은 지누션의 션이었다! 우리에겐 미녀배우 정혜영의 남편으로 더욱 친숙한 인물. 그러나 그는 많은 남자들에게 ‘1순위 비호감’이다! 왜? 너무나 천사표이기 때문이다. 방송을 보면서 입이 쩍쩍 벌어진다. 그는 무려 400명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 예전에는 1인당 3만 5천원으로 매달 후원할 수 있었지만, 현재 물가가 올라 4만 4천원이 되었다. 어림잡아도 매달 2천만원이 넘는 돈이다. 션은 현재 가수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부인 정혜영 역시 1년에 한편 정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션의 말로는 강의를 비롯한 부수입을 얻고 이를 고스란히 남을 돕는데 쓰고 있었다. 듣는 내내 입이 벌어지고 경악에 경악했다. 션은 중학교 1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