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댄싱스타 2’를 보면서 효연의 매력적인 춤사위에 감탄하고 말았다! 사실 말이 좋아 3강이지, 사실상 ‘세미파이널’은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격돌하는 무대이다. 따라서 그런 무대에서 첫 번째 순서로 나선다는 것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효연은 완벽한 무대를 통해 오히려 뒤에 나오는 예지원과 최여진에게 부담감을 주었다. 효연이 파트너인 김형석과 함께 만든 자이브 무대는 그녀의 깜찍발랄함과 동시에 여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 매력이었다. 특히 오랫동안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춤꾼’으로 소문난 그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된 무대였다. 효연은 유명한 댄서다. 따라서 그녀는 혼자 추는 춤이라면 상대를 찾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그러나 는 남녀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춤이다. 그런 무대에선 아무래도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