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를 맞이한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나는 남자다’의 위기상황(?)을 언급했다! 임원희는 ‘참석만으로 만족’한다고 하고, 권오중은 수위상 통편집되어서 ‘녹화장에서만 재밌는’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해피투게더’에서 짤린(?) 경험이 있는 허경환은 벌써부터 일자리 걱정을 한다. 참으로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몰려온다. 유재석이 누구인가? 국민MC이자 일인지라로 불리우는 인물이 아니던가? 그런 그가 시청률 때문에 벌써부터 방송의 존폐를 걱정하는 듯한 모습에선 뭐라고 하면 좋을지 난감해졌다. 는 제목에서 팍팍 풍기지만 남자들만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쇼로 진행하고자 노력해왔다. 국민MC 유재석이 벌써부터 프로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은 여러모로 착잡하다. 애초부터 20화 시즌제를 도입한 는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