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선 지난 1월 9일 방송된 의 도전자중 6명이 나와 평균 20킬로 이상 감량된 모습으로 나와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너무 살이 쪄서 직장을 권고 휴직을 당하고,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외모 콤플렉스로 성격이 날카로운 사람들까지 갖가지 사연을 안고 있는 그들은 마지막으로 의 문을 두드렸고, 어제 그 단 열매를 맛보았다. 놀라운 것은 그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불과 40일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평균 하루당 약 0.5킬로 이상은 뺐다는 소리다. 그들이 그 짧은 기간 해냈을 노력과 집념에는 그저 박수를 보낼 뿐이다. 또한 숀리 트레이너에게도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고 싶다. 트레이너로서 그가 12명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신경을 썼을지 안 봐도 ‘비디오’이기 때문이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