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베가레이서 2의 모델은 왜 안재현일까?

‘혁신’을 모토로 하는 스카이에서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베가레이서 2를 광고로 멋들어지게 설명해냈다! 바로 음성인식으로 카메라를 찍고 SNS에서 올리는 기능이었다! CF내용을 한번 들여다보자!

 

CF에선 왠 잘 생긴 남자가 등장한다. 그는 차례로 ‘카메라’ ’촬영’ ‘업로드’ 단 세마디 밖에 하지 않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베가레이서2는 그 주문에 알아서 척척 촬영하고 심지어 페이스북에 업로드까지 한다. 그야말로 혁신적이라 아니할 수 없다!

 

왜 혁신적이냐고? 생각해보자. 여태까지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일일이 사용자가 조작해서 촬영하고 다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올려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사용하다 보면 종종 직접 손으로 찍지 못할 경우가 생기게 된다.

 

가령 CF에 등장한 것처럼 사용자가 멋진 파리의 야경을 담고 싶을 때처럼. 스마트폰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셀카를 찍기 편하지만, 그것 역시 거리의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나 여태까지 많은 사람들과 제조사들은 그런 불편함에 대해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베가는 인간의 언어를 배웠다, LTE 말로 세상을 움직이다’ 는 카피는 스카이 베가레이서 2의 혁신을 그야말로 너무나 잘 표현해주는 광고카피라고 여겨진다. 여기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추구하는 스카이의 철학과 자세가 잘 드러난다!

 

 

 

그런데 스카이는 바로 거기에 주목했다! ‘우린 왜 일일이 사진을 찍어야 하는가?’ ‘그냥 사용자의 언어를 인식해서 하면 안되는가?’ 그리고 새롭게 베가레이서 2에 이런 혁신적인 기능을 집어넣었다. 음성인식과 카메라 그리고 업로드 기능들은 이미 다른 스마프폰에도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그런 기능을 한데 묶어내지 못했다! 일찍이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 오늘 우리는 혁신적인 제품 세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첫 번째는 터치로 조작하는 와이드스크린 아이팟입니다. 두 번째는 혁신적인 휴대전화이지요. 세 번째는 완전히 새로운 인터넷 통신 기기입니다.” 그러면서 잡스는 그 답게 반전을 연출했다. 바로 그것이 세 개가 아니라 하나이며, 이른바 ‘삼위일체’인 아이폰의 등장이었다!

 

바로 그런 혁신을 스카이 베가레이서 2는 해낸 것이다! 이번 베가레이서 2 CF의 혁신적인 점 중에 하나는 대중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신인 모델을 썼다는 사실이다! 1987년생에 186센티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안재현은 2009년 제 4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신인모델상을 수상한 그야말로 앞날이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왜 스카이는 야심작인 베가레이서2를 소개하는 중요한 광고에 안재현을 썼을까? 그건 두 가지 측면에서 이유가 있다고 본다! 첫 번째는 애플의 아이폰 선전이 그렇듯이 제품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스카이 베가레이서2의 음성인식 기능은 이전까지 어떤 제품에서도 사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기능이다. 따라서 제품의 설명에 집중해야 되는데, 너무 유명한 모델을 쓰면 상대적으로 제품보다 모델에 더욱 관심이 가서 기능설명이 효과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두 번째로 기존 유명 모델들은 다른 제품 광고에 출연한 만큼 다른 제품 등이 떠올릴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뉴페이스인 안재현을 쓰면 신선하고 오히려 처음 봤기 때문에 ‘혁신’이란 모토에 더욱 잘 어울릴 수 밖에 없게 된다.

 

 

돌이켜보면 스카이는 늘 그랬다. 200만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슈퍼스타 K 3>의 우승팀인 울랄라 세션을 기용해서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SKY VEGA LTE M의 모션 인식을 설명할 때는 일일이 CD플레이어, 커피포트 등의 수많은 기기들을 터치해서 보여주고는 마지막엔 밀가루 반죽을 하던 손을 등장시켜 반전을 보여주었다! 바로 손을 스마트폰 조금 위에 넣고 ‘밀어서 잠금해체’를 시킨 것이다!

 

이쯤 되면 ‘발전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스카이는 베가레이서2를 내놓으면서 사고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또한 기존의 모델이 아닌 신인에 가까운 안재현을 기용해서 다른 유명 모델을 쓰는 제조사들과 차별화와 더불어 모험을 하는 멋진 승부수를 띄웠다.

 

판에 박힌 듯 유명모델들이 선전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오히려 그런 모습은 신선하고 대중에게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각종 패션쇼와 광고 그리고 방송에 출연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재현은 그 성장 가능성이 무척 기대되는 인물이다. 따라서 스카이의 야심작인 베가레이서 2의 광고모델 기용은 여러 가지 면에서 딱 맞아 떨어지는 조합이라고 여겨진다! 앞으로 베가레이서 2와 안재현의 향후 발걸음이 기대되는 대목이라 할 것이다!

 

 

스카이 베가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vega.kr

 

 

 

 

스카이 베가레이서2 트위터: http://twitter.com/#!/skyandroian

 

‘혁신’을 모토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베가 레이서 2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진다. 여기선 단순히 제품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스카이의 혁신을 잘 알 수 있는 정보와 이야기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