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C몽의 <인디언 보이>가 발표된 이후, 몇몇 네티즌들이 심사가 불쾌했는지 ‘인디언’이란 단어를 가지고 논란을 벌였다. 그들의 주장을 보자면 ‘인디언’은 본래 유럽인이 북미 대륙에 살던 원주민을 낮춰 부르던 말로, 우리로 치면 ‘조센징’이라 불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다른 낱말로 바꿔 불러야 마땅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런 몇몇 이들의 반응에 대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보였다. 바로 MC몽이 그런 인종비하적인 의미로 쓰지 않았다는 것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인디언’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단어로 대체하느냐?는 식이었다.

참으로 올바른 반응이다. 언어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낱말을 어떤 식으로 쓰느냐에 있다. 예를 들면 늙은이의 경우 얕잡아 보거나 경멸하는 뜻으로 쓰여 한자어인 노인으로 우린 보통 부른다. 반대로 순우리말인 어린이는 아이를 높여 부르는 뜻으로 통용된다. 같은 우리말인데 받아들이는 의미는 전혀 다르다.

언어 자체는 욕이 아닌 경우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뜻을 지니지 않는다. 문제는 ‘구성원들이 어떤 식으로 쓰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고려시대 공물로 원나라에 바쳐졌다가 돌아온 ‘환향녀’들이 색을 밝혀 ‘화OO’이란 욕이 된 것처럼 말이다.

또한 낱말이란 그 단어가 쓰인 문장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함의 등을 따져봐야 한다. MC 몽이 부른 <인디언 보이>를 들어봤을 때 어느 가사에서도 인디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읽히지 않는다. 오히려 사랑의 전사로서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을 뿐이다.

<인디언 보이>의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자 한 이들의 속셈은 아마 노래나 특정 낱말보다는 가수 자체를 싫어하는 게 아닌가 싶다. 물론 사람은 취향과 가치관 등이 다르므로 특정 인물을 싫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싫다고 무작정 싸잡아서 욕하는 것은 옳지 않다.

특히나 인터넷은 광속에 이르는 빠른 속도만큼이나 특정 여론이 고민의 시간없이 눈덩이처럼 일파만파로 커져서 특정인물에게 크나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여론 재판'을 통해 특정인물을 벌하려 한다면 그건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다수의 폭력성 기대고자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꼭 손에 칼을 쥐고 어떤 사람을 찔러야만 살인이 아니다. 말로 글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충분히 죽일 수 있다. 칼보다 더 무서운 말과 글을 조심해서 쓸 필요가 거기에 있다.


글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바랍니다(로그인없이 가능).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프로필사진 ㅇㅇ 문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고려시대 공물로 원나라에 바쳐졌다가 돌아온 ‘환향녀’들이 색을 밝혀 ‘화OO’이란 욕이 된 것처럼 말이다.

    제가 알기론 '환향녀'라는 어원 자체는 조선시대에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청나라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여성들을 더렵혀졌단 이유로 가문에서 사회에서 버려지면서 나온 비속어로 아는데요.

    꼭 위 문장은 문란했기 때문에 비속어로 사용되었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좀 의미가 다른것 같습니다.
    2009.08.15 13:05
  • 프로필사진 라익 푸하, 환향녀들이 색을 밝혀서 화냥년이 됐다구요?
    공부하세요!
    그럼 조센징도 비하하는 의도가 없다면 써도 되는 거군요.
    짱깨도 쪽바리도 비하의도 없다면 마음껏 쓰세요~
    2009.08.15 13:06
  • 프로필사진 뭐냐? 이것은?
    그냥 또라이인 것인가?
    현대 한국인을 일컬어 조센징이라고하면 거의 80%가 비하적인 의미로 쓴 것이다. 하지만 이순신이나 세종대왕 등등 조선시대 사람을 두고 조센징이라면 전혀 문제 없다. 조선인의 일본 발음이 조센징일 뿐... 일본에서는 일본이라는 공식 명칭을 쓰기 전의 일본을 왜국으로 표기한다.

    짱깨나 쪽바리는 그 근원부터가 비하의 의도가 있거든? 뭐 자기 스스로 ㅂ ㅅ 인증인가? 하여간 머릿속에 든 것없이 나대다 망신살 뻗치는 인간이 한두 사람있는 것도 아니니... 댁이 그다지 특별한 케이스라고 보긴 어렵지만... ㅋㅋㅋ
    2009.08.15 13:49
  • 프로필사진 ?// 그냥 그냥 편하게 살자 우리..뭐 독도가 한국땅이고 만주가 중국땅인지 동핸지 중국핸지 일본핸지 알께 뭐야..톰크루즈가 사무라이 미화를 했던 요코이야기가 한국을 왜곡허던.. 먹고 살기 바쁜데 그냥 아름답게 그리고 외국넘들도 즐기면 되는거고 우리도 뭐 미국애들 역사 알께 뭐야 인디안안지 아메리칸 원주민인지 머리아픈데그냥 대중문화속에 나오는거니까.. 그냥 즐기자 됐지? ..

    외국애들이 우리나라 역사 관심없이 주절댄다고 서운해지 마라? 됐냐?
    2009.08.15 13:41
  • 프로필사진 쪼이 사람들 반응이 약간 부풀려 진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어이 없을 정도 까진 아닌데

    우리끼리는 인디언이란 단어에 어떤 비하의 의도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인디언이라는 말은 그냥 깃털 장신구등을 몸에 걸치고 화살로 동물을 잡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말할때 쓰는 단어라는 개념이 박혀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바야흐로 세계가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이다.

    만약 예를 들어 어떤 영국인이 방송에서 한국인들을 '조센진'이라고 말했다 치자.

    아무런 의도도 없었고 영국인들이 보통 한국인을 조센진이라고 부르니까 그도 그냥 부른거였다.(조센진도 단어 그대로만 보자면 조선인을 의미할 뿐이다. 아무런 그당시 상황적 정보가 없는 이들은 그냥 그렇구나 라고 할뿐인 단어인건 인디언이나 마찬가지같다.)

    그리고 한국에 살던 우리는 유투브에서 그방송을 보게 되었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에게 뭐라고 할까?

    조센진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고 우리에게 유쾌한 말이 아니다.

    너는 다수가 보는 방송에서 말을 할때는 잘 알아 보고 적절한 어휘를 썼어야 하는데 실수한것 같다.

    라고 말 안하고. '아 쟤네는 그렇게 알고 있구나. 나쁜 의도는 없었으니까 모..'

    라고 넘어갈 것인가?

    아마 지각이 있는 영국 사람이 있었다면 우리가 항의 하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조센진'이란 단어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단어이다.'라고 지적하고

    다시는 그런 단어를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할것이다.

    몇년 전인가. 버블 시스터즈가 데뷔하면서 찍은 뮤직비디오에서 흑인 분장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사실 그걸 보고 난 별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대부분이 그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다.)

    얼마후 미국 신문에 '그런식으로 분장하고 노래를 부르는건 흑인들을 비하하는 행동이었다. 그렇게 해선 안된다'라고 크게 보도 되었다고 한다.(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하는 분위기 )

    직접 여러 인종이 섞여 사는 곳에서는 인종 차별이 굉장히 크고 예민한 문제다.

    우리나라는 아직 여러 인종이 섞여서 살아가고 있지 않지만

    우리는 또한 세계에서 살아 가고 있다.

    우리의 기준으로 문제가 없으니까 보편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라는 주장은 더이상 통용될수 없는 주장이 아닐까.

    어쩄든 mc몽이 무슨 나쁜맘 품고 그런거 같진 않고, 무지 했을 뿐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나쁜 의도로 쓴것도 아닌데 뭐어때, 왠 과민반응이냐'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젠거 같다.

    우리가 타인을 배려할줄 알아야 우리도 배려받는 것이다.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면서도 별로 문제될것 없다는 태도는 참.....
    2009.08.15 13:59
  • 프로필사진 음.. '나쁜 의도로 쓴것도 아닌데 뭐어때, 왠 과민반응이냐'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젠거 같다. <- 공감합니다. 2009.08.15 14:08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uvyooz.tistory.com BlogIcon Silhouette 동의합니다. 2009.08.15 14:16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uvyooz.tistory.com BlogIcon Silhouette 저는 이런 논란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외국에서 많은 논쟁을 거쳐 인디언이라는 말을 Native American 이라고 바꿔 부르기로 한 것을 우리도 반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어를 정치적으로 올바른 형태로 부르기는 세계적인 추세였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죠. 어차피 외국에서 온 단어들이라면 우리도 그런 추세에 맞게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더욱이 이제 미디어의 발달로 우리의 노래들이 해외로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튜브를 보면 미국, 유럽, 아시아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노래를 따라 부르고 올린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만이 아닌 외국인들도 듣는 노래라면 더욱 이런 것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MC 몽은 이 논란의 뒤에 깔린 심오한 논리들은 모를 수도 있겠죠. 진정 그는 의도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몰랐다'라는 말은 결국 '무식했다'라는 의미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MC 몽을 좋아하는 1人 입니다.
    2009.08.15 14:13 신고
  • 프로필사진 SSS 엠씨몽씨가 힙합인으로써 인정을 받든 못받든
    전 엠씨몽씨 노래 참 좋아했었습니다.
    대중노래 하나 만드는것도 참 힘든건데
    엠씨몽씨는 인기끈 대중노래 참 많죠.
    그가 이룬 성과는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디언보이인종차별논란 기사보고
    참 저도 기가막히더라구요.
    제 눈엔 까고싶어서 안달난 억지쓰는것으로밖엔 안보이던데;;
    2009.08.15 15:05
  • 프로필사진 dsf 난 왜 인디언이란 말이 우리나라 노래에서 나오는지 의구스러운 사람일 뿐이고... 인디언보이 인디언보이~ 왜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답답할 뿐이고... 2009.08.15 15:08
  • 프로필사진 헥... 어이없다...라......
    인디언이 아니고서야, 인디언에 대해 연구하지 않고서야 알까요?
    인종차별인지 아닌지는.
    인디언들이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인디언이란 말은 인종차별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미국 가요 중 인디언이 들어간 노래는 찾기 어려운데요...
    그리고 우와오아아아아하는 괴상한 소리와 이상한 이름 등이 더 논란인 것 같던데?
    '인디언'이라는 말 자체에만 문제가 있듯이 받아들이게 기사를 쓴 기자들도, 그렇게만 받아들인 분들도.....휴;;;;;; 여러 기사를 찾아보시길. 아님 꼼꼼히 읽어보시길/
    2009.08.15 15:14
  • 프로필사진 존사마 클리블랜드 인디안즈는 어떻하라고? 추신수는 어떻하라고? 2009.08.15 15:40
  • 프로필사진 레이니 - 조금 더 알아 보시고 글을 작성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처음에 그냥 인디언이 인디언이지 했는데, 그들을 관한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잘못된 관행이구나 느꼈습니다.

    또한, 인종 차별은 그 용어를 부르는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습니다.
    성희롱 여부이 피해자가 수치심을 느꼈느냐 안느꼈느냐로 구분되듯이 인종 차별도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그 단어를 쓴다고 해도 결국 그들에게는 모욕이 됩니다.

    그런 원리로 인디언 용어 자체가 인종 차별주의적 요소가 다분하다고 생각되어, 요즘 나오는 모든 영어권 서적에서는 그들을 Native American 로 고쳐 부르고 있습니다.

    -그럼 왜 야구팀등에 쓰인 인종 차별적 단어는 왜 수정이 안되냐고 하시는데,
    사실 북미 아메리카 원주민은 힘이 없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들 처럼 소위 쪽수가 많아서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대인계열 처럼 돈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Native American 용어 자체도 1940-1950년대 운동과 백인들의 나서서 이룬 결과물입니다.
    현재 그들의 후손들은 대부분 비참한 생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2009.08.15 15:52
  • 프로필사진 당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기본은 배려입니다.

    이번 논란(?)의 출발은 '인디언'이라는 단어를 가사로 하고 뮤비에 인디언 복장을 하고 나온 것입니다. 이후에 이에 대해 인종차별적이라는 지적과 아니라는 반론, 그리고 이 문제는 노래가 문제가 아니라 가수 자체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다라는 반박까지 입니다.

    이런 논의과정을 나눠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인디언'이라는 단어 사용

    그 어원 및 개념에 대해서는 위키백과를 살펴보죠.

    ----->"..흔히 ‘인디언’이라고도 하나 이는 영어의 ‘American Indian’에서 온 말로, 엄밀하게는 미국내 아메리카 원주민만을 지칭할 때도 있다. 언어권에 따라 앵글로 아메리카의 토착민은 인디언, 라틴 아메리카의 토착민은 인디오라 부르기도 한다.

    인디언의 호칭은 원래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로, 토착민을 인도인으로 오인한 것으로부터 나온 말로, 때때로 경멸의 의미를 지니는 까닭에 영어권에서는 'Native American이라 호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위에서처럼 인디언의 문화 학술적 의미가 그렇다면, 문화의 범주에 속하는 분야에서는 당연히 그 의미에 대한 개념정립은 기본입니다. 개념정립이라는 것이 정말 하찮게 취급되는 경향이 있지만, 옳바른 것은 아니죠.

    여하튼 노래가사에 사용되는 '인디언'이라는 단어는 그 의미라는 것을 사전에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작사가가 어떤 식으로 변명을 하더라도 그 의미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세상사람들과의 약속하에 만들어진 의미 부여가 어느 작사가 혼자 외계어처럼 의미 변화를 동떨어지게 가져갈 수는 없다는 겁니다. 뉘앙스와는 별개입니다.

    따라서 MC몽이 이부분에서 그런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정당하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의미를 몰랐던, 즉 실수라고 봐야 옳죠. 그렇다고 해서 그냥 두리뭉실 그냥 음악은 음악으로 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는 못합니다. 그 기저에는 자기 자신의 음악에는 배려를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이 사용한 가사에 등장하는 대상자에 대한 배려는 실종되는 셈이니까요.

    2. 가수자체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

    솔직히 이번 '인디언' 논란이 부풀려 진 주 원인은 이 부분이라고 봅니다. 즉 앞서 살펴본 단어사용에 있어서의 논란은 건설적인 부분이 더 강함에 비해, 이 부분, 즉 MC몽이라는 가수 혹은 엔터테이너에 대한 반응은 그닥 건설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지겹게 이끌어온, 사이비MC라는 타이틀은 가수에 대한 호불호와 힙합이라는 장르에 대한 호불호 혹은 문화적 우월감이라는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어 잘 만 하면 더 좋은 논의의 형태로 발전할 개연성이 있음에도. 한낱 안티성 댓글놀이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애초에 가사사용의 문제가, 인종차별적 단어의 사용문제가 정작 가수자체에 대한 인격모욕적 표현으로 변질이 되고, 문화적 우월주의로 비아냥거리는 걸로 변화되죠(물론, 이 부분에서 힙합퍼들의 반론도 상당부분 논리적 타당성이 있지만 그건 별론으로하고).

    그건 악플입니다. 다른 거 없습니다. 악플입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이번 논란의 핵심은 정작 인디언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에 대한 재고와 그에 따른 대상에 대한 배려임에도, 점점 비난양상의 악플성 댓글놀이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지겹게도 봐온 인터넷 세상속의 특징적 논란 양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해당연예인은 억울함을 표하고 억지로라도 유감을 표하게 되고, 악플러들은 승리의 팡파레를 울리며 수긍을 하거나 여전히 악플짓을 하거나 하겠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런 식은 곤란합니다. 어느 누구에도 좋은 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은 아니라는 거죠.

    서로 득이 되는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문제제기의 처음으로 돌아가, 대상에 대한 '배려'를 몸에 체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게 올바른 비판과 그에 따른 정당한 결과물을 습득하는 과정이 될 수 있겠죠.
    2009.08.15 16:08
  • 프로필사진 haha 나는 아메리카원주인 아메리카원주인 아메리카원주인 보이 2009.08.15 17:28
  • 프로필사진 할리우드에서 나온 영화들을 보면...종종 한국인에 대한 잘못된 오해나 말도 안 되는 한복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죠. 흑인에 화장 좀 해서 한국인으로 나오고 한복 고름을 예쁜 리본으로 묶어 나오고..
    그런 경우와 비슷한 거 아닐까요..

    엠씨몽씨가 컨셉을 위해서 인디언을 내세운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외국에서 시작된 논란이니만큼 비방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2009.08.15 21:57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어이상실... ㅎㅎ..
    어이가 없네염.
    그런 긍정적인 표현을 가지고
    인종차별이란 표현을 한 게 말이 되여?
    그게 멉니까..

    분명 가사에는 인디언, 아메리카 원주인을
    낮게 말하는 것도 없고,

    차별하는 가사 한마디도 안 보이는데

    그게 웬 말입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여
    2009.08.19 11:26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amerisleep.com BlogIcon memory foam mattress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1.01.10 11:00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jihoy.com/ BlogIcon free business classifieds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1.02.01 01:13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mezzi.com/Laptop-Briefcases/ BlogIcon laptop briefcase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1.02.03 12:00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paydayloans2u.com/ BlogIcon payday loans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1.05.11 15:46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rchitecturalbay.com/architectural-services/architectural-rendering/ BlogIcon rendering services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1.07.02 07:46
  • 프로필사진 아 딱조타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8.12.10 07:07
댓글쓰기 폼
공지사항
Total
36,659,403
Today
81
Yesterday
386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