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3시 압구정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아오이 소라의 촬영회가 있었다. 이는 게임업체 라이브플렉스가 자사 홍보모델로 아오이 소라를 섭외해,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모든 사진은 1500픽셀로 맞춰져 있습니다. 누르면 커집니다- 약 10명이 넘는 당첨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촬영회는 약 20분이 조금 넘게 진행되었으며 아오이 소라는 시종일관 성실한 자세로 임했다. 특히 그녀는 촬영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하며 매력적인 웃음과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행사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있었다. 우선 촬영 시간이 너무 짧았다! 개인적으로 만약 촬영 시간이 겨우 20분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