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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국장 2

‘광국장’이 보내는 위로! ‘스타벅스’

광국장에선 2화에서 ‘스타벅스’와 이벤트를 벌였다. 스타벅스와 방송을 한 것도 한 놀랍지만, 스타벅스 직원들과 나눈 이야기들이 더욱 인상 깊었다. 스벅에 가보면 알겠지만, 철저하게 직원들이 완성된 음료를 내주면서 손님과 대면한다. 많은 이들은 친절하게 음료를 건내주는 직원들에게 가벼운 인사를 보내지만, 그냥 무시하고 가는 이들도 꽤 있다. 물론 이해는 한다. 무선 이어폰을 하고 있거나 바빠서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스벅 직원들의 입장에선 아무래도 기분이 좋을 수 없다. 스벅 직원들은 ‘감정 노동자’라고 봐야 한다. 스벅의 기본철학은 ‘고객들과의 감정적 교감에 불을 지피자’이다. 그래서 진동벨 같은 걸 무시하고 철자하게 직원(스벅에선 ‘파트너’)가 음료를 건네도록 한다. 이는 스벅의 중요한 문화중 하나다!..

‘광국장’으로 돌아온 광희! ‘황국장’

‘네고왕’에서 광희가 사라진 이후, 뭔가 아쉬웠다. 아마 이런 마음은 필자만은 아니었으리라 본다. 그런데 문득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광국장’ 0화를 보게 되었다. 지난 18일에 올라온 나름 따끈따끈한 동영상이었다. 거기서 광희는 제작진과 벌써 13차 회의를 할만큼 적극적(?)이었다. 너무 적극적인 나머지 담당PD에게 친절히 니킥(?)을 먹일 정도였다. 근데 확실히 광희 파워 덕분일까? 제작진에서 기획의도를 설명하자, 무려 40군데의 기업에서 제의 올 정도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그중에서 광희는 ‘칠레’에서 연락왔다며, 전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 제일기획이라 웃음이 빵 터졌다. 게다가 스벅까지! 역시 광희였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지만, ‘황국장’은 광희가 국장이 되어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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