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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국장’이 보내는 위로! ‘스타벅스’

朱雀 2021. 4. 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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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국장' 2화 이미지 캡처

광국장에선 2화에서 스타벅스 이벤트를 벌였다. 스타벅스와 방송을 것도 놀랍지만, 스타벅스 직원들과 나눈 이야기들이 더욱 인상 깊었다. 스벅에 가보면 알겠지만, 철저하게 직원들이 완성된 음료를 내주면서 손님과 대면한다.

 

많은 이들은 친절하게 음료를 건내주는 직원들에게 가벼운 인사를 보내지만, 그냥 무시하고 가는 이들도 있다. 물론 이해는 한다. 무선 이어폰을 하고 있거나 바빠서 그럴 있다.

 

그러나 스벅 직원들의 입장에선 아무래도 기분이 좋을 없다. 스벅 직원들은 감정 노동자라고 봐야 한다. 스벅의 기본철학은 고객들과의 감정적 교감에 불을 지피자이다.

 

그래서 진동벨 같은 무시하고 철자하게 직원(스벅에선 파트너’) 음료를 건네도록 한다. 이는 스벅의 중요한 문화중 하나다! 실제로 스벅의 파트너가 음료를 건네며 친절한 말은 위력적이다.

 

그러나 반대로 무시당하면? 파트너의 입장에선 시무룩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파트너의 모습은 전혀 낯설지 않다. 우린 회사에서 직장에서 입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광국장' 2화 이미지 캡처

그럴 별거 아닌 일로 상처를 받는 경우들이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광국장에서 스벅 파트너의 말에 친절하게 응대한 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는 모습은 고객과 직원 아니라 사람 사람으로서 인간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인간은 인간 사이에서만 위로받고 살아갈 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가 해야 것이 의외로 작은 배려라는 사실을 광국장 조용하게 알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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