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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중 반도체 전쟁은 1950년대 미소 우주전쟁과 비슷하다? ‘슈카월드’

朱雀 2021. 4. 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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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 1950 년대 미ㆍ소 우주전쟁과 2020 년대 미ㆍ중 ' 반도체 ' 전쟁 ’ 이미지 캡처

지난 5일에 올라온 슈카월드에선 1950년대 미ㆍ소 우주전쟁과 2020년대 미ㆍ중 '반도체' 전쟁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의 삶은 급속도로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IT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반도체는 그야말로 마찬가지로 필수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패권국을 지키려는 미국과 패권국이 되려는 중국 모두에게 반도체 중요한 것이 되어버렸다. 중국은 미국을 앞지르기 위해 반도체 관련산업에 2025년까지 무려 170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미국 역시 2000조를 투입할 예정이다.

 

TSMC에서 언급했지만, 현재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은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문제가 생겨서 잠시 정체가 생긴 뿐이다. 그러나 중국과 미국 모두 돈문제는 머릿 속에서 지워진지 오래다.

 

TSMC 삼성전자가 모두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것은, 미국에게 보이기 위함이자,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오늘날 대만과 한국이 반도체 생산을 있는 것은 미국의 배려.

 

미국이 비메모리 분야를 차지하고, 메모리 분야는 넘겼기에 대만과 한국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대만과 한국 모두 고달픈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하겠다.

 

1950년대 소련과 미국의 우주경쟁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이념과 자긍심의 문제였다. 소련이 비록 먼저 우주선을 쏘고, 최초의 우주인인 유리 가가린이 우주유영을 했지만, 결국 달나라에 먼저 착륙한 것은 미국이었다.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었지만 이는 관련산업의 발달로 이어졌다.

 

오늘날 반도체전쟁은 그때보다 더욱 실리적이다. 당장의 디지털 시대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을까?’ 연결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당장 인텔이 파운드리에 진출하고, 마이크론은 키옥시아 인수검토에 들어갔다. 모두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중요시 여겼기에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 상황은 우리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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