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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13

충격적이었던 거품 폭발 장면! ‘신사의 품격’

어제 ‘신사의 품격’을 보면서 한 장면에 혀를 내두르며 감탄하고 말았다! 바로 김하늘의 환상이 깨지면서 거품이 깨지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이 유난스러운 이유는 ‘환상의 시각화’에 탁월했기 때문이다. 어제 분량에서 김하늘 아니 서이수는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하고 말았다. 바로 자존심 강한 김도진의 프라이드를 건드린 것이었다! 서이수는 친구 홍세라로 인해서, 자신이 임태산을 짝사랑하는 사실을 관련자 네명 모두 아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그래서 임태산과 홍세라와 껄끄러운 현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김도진을 이용했다! 바로 김도진이 선물한 구두를 신고 홍세라를 위한 모임에 나간 것이었다. 의도 자체는 좋았다. 그녀는 자신이 임태산을 짝사랑했던 사실을 밝히고 지금 김도진과 사귀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상황을 종결시..

TV를 말하다 2012.06.24

김하늘의 원맨쇼에 홀리다!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을 보면서 얼마나 포복절도를 했는지 모르겠다! 내 배꼽을 빠지게 만든 인물은 김하늘이었다! 서이수는 제자 임메아리 때문에 술김에 임태산에게 잘못 배달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김도진에게 주면서 사랑고백을 한다. 그 일로 김도진이 계속해서 전화를 걸자 서이수는 받지를 못한다. 어떻게 ‘원래 주인은 임태산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김하늘이 몇 번이나 계속해서 김도진에게서 전화가 오자 ‘못받아’그러면서 끊으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은 사실 어떤 면에선 너무나 뻔한 장면이었다! 그러나 김하늘의 적절한 오버연기로 웃음을 짓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 다음 연이은 장면들은 시청자를 배꼽을 잡고 만들기에 충분했다! 서이수가 계속해서 전화를 받지 않자 김도진은 결국 집까지 찾아오고, 김도진을 발견한 ..

TV를 말하다 2012.06.03

남자조차 뒤돌아보게 만드는 장동건의 치명적인 매력!, ‘신사의 품격’

지난 23일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선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의 김은숙 작가과 신우철 PD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아서 기대되는 엔 1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장동건이 있어 더욱 기대되는 바가 크다! 장동건이 맡은 역할은 김도진 역으로 건축 사무소 소장이며 건축사이다. 타고난 외모만큼 뭇 여성의 마음을 홀리지만 독신은 이 남성은 대화의 80%가 독설이고, 나머지 20%는 지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가방에 털실이 걸리면서 인상깊게 다가온 서이수(김하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엔 네 커플이 등장한다! 김도진과 함께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는 임태산(김수로)는 순도 100%의 순정마초로, 프로골퍼인 홍세라(윤세아)와 몹시 열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 극중 연상인 부인 박민숙(김정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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