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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전사 13

한국은 왜 경항공모함을 갖고자 하는가? ‘뉴전사’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선 타란토 공습을 다뤘다. 타란토 공습은 항공기와 전함이 함께한 최초의 전투였다! 1940년 6월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하면서, 영국은 본토방어에 급급하게 된다. 그러자 지중해를 이탈리아가 장악하려고 한다. 영국은 수에즈운하 등을 통해 해외에서 식료품을 비롯한 각종 자원이 들어온다. 따라서 바닷길이 막히면? 나라가 망한다. 이에 영국 해군은 이탈리아 해군의 모항인 타란토를 공습하게 된다. 영국군은 철저하게 준비했다. 정찰기를 여러번 보내 타란토항을 면밀하게 정착했고, 기만작전을 펼쳤다. 여기에 행운도 따랐다. 애초에 걱정했던 서치라이트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제대로 반응을 하지 못했다. 덕분에 영국군의 이탈리아 전함을 무려 60퍼센트 이상 파괴했다. 덕분에 영국은 안심하고 ..

1차 중동전쟁을 말하다! ‘뉴전사’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9회에선 이스라엘 건국과 1차 중동전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대인은 특유의 민족정체성(?) 때문에, 유럽에서 다른 민족들에게 따돌림 당한다. 땅은 오늘날에도 중요한 자산이다. 그러나 유대인은 땅을 가질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도시로 나가서 전문직종에 나서야만 했다. 그런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화이트칼라 직업 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유대인은 각광을 받는다. 노벨상을 받은 수많은 과학자와 의사, 금융 등등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유대인은 자신들만의 나라를 꿈꾼다. 나치에 의해 끔찍한 홀로코스트가 행해지면서, 이런 그들의 소망은 더더욱 간절해지고, 2차대전 말기에 결국 팔레스타인에 유대인들이 60여만명이 거주하면서, 더욱 뜨거워진..

최초의 생화학전 카파전투! ‘뉴전사’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안타깝게도 지난 4월 24일 200부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한참 ‘나폴레옹 전쟁’이 진행되고 있었기에 그 아쉬움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YTN에서 지난 7월 22일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이란 제목으로 방송이 시작되었다. 심지어 임용한 교수, 이세환 기자(안타깝게도 5화 이후 하차), 허준 MC가 출연한다. 거기에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의 줄임말은 ‘뉴전사’다. ‘토전사’와 한글자 차이라 더욱, ‘토전사’의 아쉬움을 대신하게 되었다. 처음엔 20여분 남짓 방송을 했지만, 이내 ‘무삭제 확장판’이 등장하면서, ‘토전사’의 팬들은 ‘뉴전사’를 통해 아쉬움을 풀 수 있었다. 지난 10월 2일 올라온 ‘무삭제확장판’은 3화 ‘전쟁과 질병’ 편이었다. 중세 유럽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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