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새롭게 시작된 가 어제 본격적인 경연을 시작했다. 아무래도 우승후보로는 토니안, 신수지, 효연 등을 들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서 의외의 변수가 하나 발생했다! 우승후보로 꼽힌 소녀시대의 효연이 18점으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이었다! 탈락자가 없는 1차 경연에서 최고점을 받은 이는 예지원, 신수지, 최여진이었다. 신수지가 누구인가?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가 아닌가? 최여진은 지난 주 방송에서 빠른 습득력을 보였다. 거기에 파트너는 국내 최정상의 댄서인 박지우다! 신수지와 최여진 등이 유리한 이유는 춤은 결국 외모와 몸매가 많은 부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키작고 뚱뚱한 인물은 라인이 살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춤을 추면 아무래도 흔히 말하는 '간지'가 나질 않는다. 따라서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