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초구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 제페에선 하이트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런칭을 기념한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여기에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여기엔 최근 로 인기몰이중인 김재욱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을 실제로 보니, 곱상하고 선이 부드러운 인상이라 ‘착한 남자’같은 느낌을 잔뜩 받았다. 현장에선 여성팬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얼마전 종영된 에 출연한 박재정은 썬글라스와 검은색 슈트로 ‘나쁜 남자’ 같은 느낌을 더욱 주었다. 지난 3월 16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에서 겉은 매정한 척 하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여린 마음씨를 지닌 원강하 변호사역으로 분한 탤런트 김지훈. 청바지와 청남방(?)등으로 마무리한 그의 패션센스는 자유분방하고 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