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카라의 한승연이 구조물에 한쪽팔이 깔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단다. 헌데 한승연은 그런 상황에서도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사실 부상을 입고 그대로 활동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한승연이 다친 날짜는 바로 엊그제인 13일이다. 다쳐본 이들은 알겠지만, 단순히 붓고 아픈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고, 처럼 동작이 큰 안무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더 아플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부상투혼을 펼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한승연은 의 활동을 이번주내로 마무리할 예정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남은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한다. 새삼 그녀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낼 뿐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카라는 1집을 발표한 이후, 멤버의 탈퇴 등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