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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베이글 3

맛있는 찐도그, 수원 '찐스뉴욕베이글'

#찐스뉴욕베이글 의 베이글은 이제 내 삶에 녹아들었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은 먹어줘야 한다. 원래 평일엔 가질 않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갔다. 차편이 불편한데 한가위 연휴를 앞둔 탓인지 더 막혔다. 어렵게 찾아간 그 곳. 요일마다 특별 메뉴가 있는데 수요일엔 ‘찐도그 (3,000원)’이 있다. 베이글과 핫도그의 만남! 이름만으로 웅장하지 않은가? 평일엔 다시 올 엄두가 안 나서 3개나 구입했다. 커피와 함께 먹어봤다. 베이글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과 핫도그의 쫄깃한 식감이 너무나 잘어울렸다. 핫도그는 살짝 짠맛이 강한 것 같은데, 그게 입맛을 더욱 돋궈주는 것 같다. #베이글샌드위치 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영업시간: 06:00~15:00(매주 화요일 휴무)

리뷰/맛기행 2022.09.07

매력적인 치폴레크림치즈&햄, 수원 '찐스뉴욕베이글'

오늘도 맛있는 #베이글 이 먹고 싶어서 #찐스뉴욕베이글 을 찾았다. 아침 8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서 주문하고 10분이 넘어서야 찾을 수 있었다. #햄치즈 (3,500원)과 #치폴레크림치즈햄 (3,900원)으로 했다. 원래는 무화과크림치즈가 먹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오늘은 안된다고. ㅠㅠ 검색해보니 치폴레는 훈제 및 건조된 할라페뇨를 뜻했다. 덕분에 익숙한 살짝 매콤한 할라페뇨향이 느껴졌다. 이 곳 베이글 특유의 쫀득쫀득함과 풍성한 치폴레크림치즈 그리고 햄과 치즈의 조화가 좋았다. 햄치즈 베이글은 세장의 햄과 2장의 햄 그리고 양상추 까지 곁들여져서 제대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는 느낌이 났다. 늘 그렇지만 찐스뉴욕베이글의 베이글을 먹다보면 뉴요커가 된 착각이 들곤 한다. 수원 근처..

리뷰/맛기행 2022.08.22

너무 맛있는 솔티버터하몽 베이글, 수원 '찐스뉴욕베이글'

#찐스뉴욕베이글 에 다시 찾아갔다.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무화과크림치즈 (3,500원)과 #솔티버터&하몽 을 골라봤다. 무화과크림치즈는 단면부터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느껴졌다. 실제로도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과 무화화의 진득한 달달함이 함께 느껴져서 참 좋았다. #햄치즈 가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맛이라면? 솔티버터&하몽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하몽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솔티버터의 하모니는 훌륭했다. 눈만 감으면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었다. 이 곳의 베이글은 쫀득쫀득하고 한개만 먹어도 배부를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맛이 너무 좋아서 두개 먹고도 더 땡겼지만, 참았다. 그만큼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적인 #베이글맛집 이었다. 영업시간: 06:00~18:00(화요일 휴무)

리뷰/맛기행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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