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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스뉴욕베이글 에 다시 찾아갔다.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무화과크림치즈 (3,500원)과 #솔티버터&하몽 을 골라봤다.

무화과크림치즈는 단면부터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느껴졌다. 실제로도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과 무화화의 진득한 달달함이 함께 느껴져서 참 좋았다.

#햄치즈 가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맛이라면? 솔티버터&하몽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하몽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솔티버터의 하모니는 훌륭했다. 눈만 감으면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었다.
이 곳의 베이글은 쫀득쫀득하고 한개만 먹어도 배부를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맛이 너무 좋아서 두개 먹고도 더 땡겼지만, 참았다. 그만큼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적인 #베이글맛집 이었다.
영업시간: 06:00~18:00(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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