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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3

'슈퍼스타 K 3'의 상대는 '슈퍼스타 K 2'다!

어제 상암CGV에선 의 기자간담회와 더불어 선시사회가 열렸다. 작년 는 케이블 방송사상 처음으로 평균 18%대의 높은 시청률로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블에서 15%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기 위해선 ‘케이블을 보는 국내가입자들이 모두 봐야 한다’라는 환경 때문이다. 따라서 기자들의 취재열기는 매우 뜨거웠는데, 거기서 “등의 경쟁 프로들이 많은 데 차별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튀어나왔다. 김용범 CP는 “ 등의 오디션 프로가 많이 나왔지만, 우린 그것을 일부러 의식하거나 차별점을 주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하려고 한다. 의 상대는 타오디션 프로가 아니라, 와 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우문현답을 했다. 작년 는 마지막 방송의 경우 순간 시청률이 20%대에 육박하기..

‘슈퍼스타 K3’의 대박을 기원하는 이유

오는 12일 밤 11시에는 의 화려한 막이 올라간다. 응시인원만 약 200만명이 참가한 이번 오디션은 상금이 5억원으로 작년보다 두배 이상 올랐다. 무엇보다 팀이 참가해도 잘하는 개인을 뽑아 무대 위에 올린 것과 달리, 이번엔 밴드 부문이 신설되어 경연 끝까지 함께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필자가 를 기다리는 이유는, 현재 오디션 관련 프로가 공중파에서 판을 치기 때문이다. 등등. 가 작년에 두자리 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전국적인 열품을 일으키기 전까진, 금요일 밤 시간대는 공중파에서 사실 별로 볼게 없었고, 한산한 시간대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금요일 밤은 직장인들이 친구를 밖에서 만나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로 인해 금요일 밤 11시대는 ‘프라임 시간대’로 변..

TV를 말하다 2011.08.09

미래의 허각을 만나러 가다!, ‘슈스케 3 서울예선’

오늘날 TV는 ‘서바이벌 예능’이라 불리는 갖가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난립하고 있다. 얼마 전에 종영한 도 그렇고, 등등. 현재 우리사회는 ‘오디션사회’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오디션 관련 프로그램들이 난립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밌는 점은, 이런 오디션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이 공중파가 아니라 케이블TV인 M.NET이라는 사실이다. 는 처음부터 반향을 일으키긴 했지만, 특히나 작년 는 무수히 많은 화제를 낳았고, 무엇보다 같은 시간대의 공중파들을 올킬하며 10%가 넘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요일 밤 10시를 감안하고, 케이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영화로 따지면 ‘1천만 관객’이 들었다고 해도 좋은 기록이다! 이후 엄청난 성공이후, 공중파는 따라하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그중에서도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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