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튜브’를 통해 조지 프리드먼의 예언(?)에 가까운 예측을 들었다. 우선 그는 중국에 대해선 ‘미래가 없다’라고 단언했다. 중국경제의 하부를 받치던 농민공 3억명의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제는 정체기를 격게 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중국은 미국과의 경제전쟁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떠나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공장이 폐쇄되면? 그 지역의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로 인해 연쇄작용이 일어난다. 또한 앞으로의 사회는 점점 단순노동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대신하기 때문에 이걸 해결하는 건 모든 나라의 고민이다. 일본의 경우 역시 비슷했다. 조지 프리드먼은 일본 내부적으론 성장동력을 잃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군사력을 키울 것으로 봤다. 왜냐하면 일본은 이미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통해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