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스위트홈’의 공식예고편이 공개되었다. 회당 무려 30억원이 투입되었다는 비쥬얼은 무척이나 놀랍다. 흔히 말하는 미드의 비쥬얼 완성도 못지 않다. 물론 예고편에 불과하기에 작품 완성도는 드라마가 공개되어야 알 수 있다. 오는 18일에 공개예정인 ‘스위트홈’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PD가 맡았다. 따라서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스위트홈’에 국내 드라마론 드물게 대자본이 투입된 것은 역시 ‘킹덤’의 성공을 들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 국내 드라마의 인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넷플릭스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성공을 맛봤지만, 동시에 디즈니플러스, HBO맥스 등 강력한 후발주자들에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의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