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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빵집 2

역시 맘모스빵!, ‘쟝블랑제리’ 이수직영점

오늘은 #맘모스빵 을 먹기 위해 #장블랑제리이수역점 정확히는 #쟝블랑제리이수직영점 을 찾았다. 여태까지 ‘장블랑제리’로 알았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간판에 ‘쟝블랑제리’라고 적혀 있어서 조금 놀랐다. 주말 오전 11시쯤 갔는데, 맘모스빵은 이미 품절이라서 새삼 인기를 깨달았다. 물론 #맘모스주니어 (5,000원)이 있어서 맛은 볼 수 있었다. #인기빵 인 #생크림팥빵 (3,500원)과 #버터앙팡 (6,000원)을 구입했다. 근처 #스벅 에 가서 #콜드브루 를 주문한 후에 맛봤다. 먼저 #앙버터 부터. 예상과 달리 바게트가 질겨서(?) 의외였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더 선호하지만 이렇게 약간 질긴 느낌도 색달라서 매력적이었다. 팥과 버터의 조화는 말해 무엇하리. 맛없으면 이상할 지경이다. 생크림팥빵..

리뷰/맛기행 2022.07.11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몬드 크루아상, ‘꿈꾸는 크루아상’

이수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근처 베이커리를 검색해봤더니 ‘꿈꾸는 크루아상’이 유명해서 찾았습니다. 많은 빵들이 맛있어 보였습니다. 고민 끝에 아몬드 크루아상(3,500원), 산딸기 바게트(4,000원), 크렌베리 식빵(4,500원), 치즈프레첼(3,500원)을 골랐습니다. 모두 부탁해서 소분했습니다.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근처 스벅에 들어가서, 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아몬드 크루아상을 먹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은 (크루아상은) 겉바속촉인데, 이곳의 크루아상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겉은 소보로빵처럼 달콤했고, 아몬드가 씹혀서 좋았습니다. 씹히는 질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몇개 정도는 앉은 자리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산딸기 바게트는 이름처럼 ..

리뷰/맛기행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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