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기행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몬드 크루아상, ‘꿈꾸는 크루아상’

朱雀 2021. 2.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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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근처 베이커리를 검색해봤더니 꿈꾸는 크루아상 유명해서 찾았습니다. 많은 빵들이 맛있어 보였습니다. 고민 끝에 아몬드 크루아상(3,500), 산딸기 바게트(4,000), 크렌베리 식빵(4,500), 치즈프레첼(3,500) 골랐습니다. 모두 부탁해서 소분했습니다.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근처 스벅에 들어가서, 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아몬드 크루아상을 먹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은 (크루아상은) 겉바속촉인데, 이곳의 크루아상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빵에는 역시 씁쓸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죠!
크루아상의 결이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겉표면은 달달하고 아몬드 간간히 씹혀서 좋았습니다. 

겉은 소보로빵처럼 달콤했고, 아몬드가 씹혀서 좋았습니다. 씹히는 질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몇개 정도는 앉은 자리에서 가볍게 먹을 있을 같았습니다.

 

바삭한 바게트와 상콤달콤한 딸기 크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산딸기 바게트는 이름처럼 딸기크림이 들어가서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산딸기크림의 새콤달콤함이 넘쳐나고, 먹고 나면 입안 가득 상큼함이 맴돕니다. 역시 매력적이라 계속해서 먹을 있을 같았습니다.

 

크렌베리 식빵은 크렌베리의 달콤함과 견과류와 빵자체의 고소함이 잘 어울려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렌베리 식빵은 이름처럼 크랜베리와 견과류가 들어가서 달콤하고 고소했습니다. 쨈과 버터를 발라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식사용으로 그만이었습니다. 

치즈프레첼은 바사삭한 식감과 단짠단짠의 매력이 좋았습니다. 간식으로 딱! 이었습니다. 

치즈프레첼은 겉은 바사삭하고, 치즈의 풍성한 부드러움과 향이 느껴져서 매력적이었습니다. 간식으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빵마다 개성이 있고, 맛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엔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이수역 근처에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찾아 가셔도 괜찮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09:30~20:00(토요일 09:30~17:00, 소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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