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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2

코로나19 한국은 선도국가가 될 것인가?

코로나19는 우리 삶은 많이 바꿔놨다. 많은 이들이 뉴스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했겠지만, 이제 우린 ‘코로나19’ 이전의 삶을 살 수 없다. 현재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은 잘해야 2021년이나 2022년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말은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생활방역을 삶에 꾸준히 안착 시켜야 한단 이야기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분명 답답하고 불편한 삶이다. 또한 경제도 많이 변할 것이다. 서구유럽은 그 동안 신자유주의 노선을 따라 소위 돈이 안되는 제조업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넘겼다. 처음엔 중국이었고, 그 다음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로 계속해서 넘어갔다. 아마도 그 나라들의 임금이 올라간다면? 결국엔 로봇이 제조하는 무인산업으..

코로나19로 보여지는 각국의 민낯

사람은 어려울 때 밑바닥이 드러난다. 물론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사람은 감정에 휩싸여 충동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선 안된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이 상황에 딱 어울리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우린 세계 여러 나라의 민낯을 보게 된다. 중국은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처음엔 무시하다, 나중엔 우한이란 도시를 강제로 폐쇄시키고, 누구도 이동하지 못하게 했다. 오직 공산주의 국가이기에 가능한 방법이었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밖’에 있는 우리로선 알 길이 없다. 섬나라 일본도 비슷하다. 일본은 검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여태까지 적극적인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인정한 ‘드라이빙 스루’ 검사 방식에 대해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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