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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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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장근석, ‘사랑비’ 2012년 서준으로 돌아온 장근석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매력을 작심이라도 하듯이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미 4화 마지막에 70년대 패션에서 벗어나서 21세기 자유로운 영혼의 패션을 정점을 보여준 장근석은 정하나역의 윤아를 만날 때부터 자신이 나쁜 남자임을 온몸으로 증명했다! 서준은 패션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훗카이도에 왔지만, 쥬얼리 촬영이 잘 진척되지 않는다. 그러나 3초만에 모든 여성을 꼬신다는 바람둥이는 일보다는 모델을 작업하는데 더 공을 들이는 것 같았다. 게다가 엄마의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훗카이도를 찾아온 정하나를 일부러 몇 번이나 골탕을 먹이는 짓을 한다. 우연히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온 핸드폰을 곧바로 돌려주지 않고, 자신의 움직이는 장소를 한 템포씩 늦게 가르쳐 줌으로서 번번히 허탕..
뒷모습 전문찍사가 된 이유, ‘보스를 지켜라’ 어제 서울 모 놀이공원에서 화제작 의 촬영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몹시 무덥고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음에도 따라간 이유는 여태까지 한 번도 야외촬영장을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두컴컴한 실내세트장을 벗어났다는 묘한 쾌감과 그동안 TV와 신문등을 통해 스타를 둘러싼 엄청난 인파를 예상하고 현장을 찾았다. 게다가 놀이공원이라니. 얼마나 많은 인파들이 지성과 김재중을 둘러싸고 있을지 능히 짐작되고도 남음이 있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려있는 곳을 찾으면 되겠네요!” 그 말이 얼마나 무식한 발언이었는지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아무리 찾아도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 없었던 까닭이었다. 결국 일행 중 한분이 현잡스탭과 전화통화 끝에 어렵사리 촬영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막상 방문한 ..
‘49일’ 드라마 촬영현장에 다녀오다! 의 뒤를 이어 SBS에서 야심차게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의 촬영현장에 다녀오게 되었다. 개인적으론 드라마 촬영현장을 가는 것은 처음이었다. 예전에 예능 방송은 몇 번 경험이 있었지만, 드라마는 처음인지라 마치 소풍가기 전날 밤처럼 마냥 떨렸다.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던 탄현제작센터 셔틀버스를 타고 SBS 탄현스튜디오로 향했다. 따뜻한 햇살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녹화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주의사항을 듣고, 핸드폰은 아예 전원을 끄고 들어갔다. 현장은 예상대로 매우 조용했다. 다소 의외였던 것은 극중 송이경(이요원)의 집이 매우 작다는 사실이었다. 대본을 체크중인 이요원과 남규리. 남규리는 녹화내내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을 유지하면서 마치 실의에 빠진 사람처럼 앉아있었다-거의 말도 하지 않았다-. 감정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