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으로 익숙한 달라 스튜디오에선 최근 배우 이이경을 메인으로 내세워 ‘로또왕’을 시작했다. 1화에선 상상을 초월한 일이 벌어졌다! 바로 이이경에게 돼지꿈을 꿀 것을 주문한 것이다! ‘로또왕’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또번호를 맞추는(?) 예능 방송이다. 이걸 어떻게 맞출까 싶었는데, 역술가에게 ‘돼지꿈’을 비롯한 길몽의 종류에 대해선 듣고선 다짜고자 이이경에게 돼지꿈(?)을 요구했다. 그에게 잠옷과 침대를 제공하곤, 잠자라고 떠미는 모습은 웃지 않을 수 없었다. 혹시나 꿈을 꾸지 않고 꿨다고 거짓말 할까봐 전문가를 초빙하고 뇌파탐지기까지 부착하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철두철미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로또왕’에서 로또번허 6개를 다 맞추는 날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