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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디저트 6

매력적인 당근케이크, 병점역 '마카레베이킹'

병점역 근처 #마카레베이킹 을 찾아갔다. #당근케이크 (4,800원)과 #바닐라버터쿠키 (3,200원)과 #아메리카노 (3,000원)을 주문했다. 당근이 들어간 케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와 촉촉한 시트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이런 착한 가격에 이런 맛까지! 너무나 좋았다. 바닐라버터쿠키는 포슬포슬해서 식감이 매우 부드러웠다.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과자였다. 카페 안도 예쁘게 잘 꾸며졌고, 마들렌과 쿠키와 마카롱을 비롯한 여러 디저트 들이 방문자를 반기고 있었다. 조만간 다른 디저트를 먹기 위해 방문할 것 같다. 맛도 가격도 인테리어도 모두 매력적인 디저트가게였다. 영업시간: 10:00~20:00(월요일 휴무)

리뷰/맛기행 2022.09.06

최고의 소금빵을 찾아서!, 병점역 '고오매'

최근 #소금빵 으로 병점역 인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카페가 있다. 바로 #고오매 란 곳이다. 호기심에 찾아가봤다.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거의 그 시각에 맞춰 갔다. 그런데 이미 몇명의 여성분들이 계속해서 소금빵을 사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소금빵 (2,100원) #팥소금빵 (2,400원), #바질올리브소금빵 (2,600원)의 세 종류를 모두 구입했다. 만주와 푸딩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소금빵만 구입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를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으음. 플레인 소금빵의 경우 부드럽고 버터의 풍미가 잘 느껴지면서 살짝 소금의 맛이 느껴져서 매력적이었다. 팥이 들어간 빵은 아무래도 팥의 단맛이 잘 어우러져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바질&올리브 소금빵은..

리뷰/맛기행 2022.08.08

앙버터크로와상이 맛있는 병점 '파불라(FABULA)'

#앙버터 가 먹고 싶어서 #파불라 를 찾아왔다. 병점동에 얼마 전에 생긴 대형 #베이커리카페 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찾을 수 있는 편한 장소다. #크로와상앙버터 (5,200원)과 산미 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를 주문했다. 얼핏 보면 비싸보이지만, 크로와상이 다른 데에 비해 최소 1.5배 이상 크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다. 크로와상은 결이 살아있고, 너무 건조하지 않았다. 팥과 버터의 조합은 달달하고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크로와상도 괜찮았다. 요즘 같은 더위에 산미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하기에 좋은 간식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03

이젠 까눌레 맛집이다! 병점 '릴로커피'

#릴로커피 에 왔다. 날이 더워지니 달달한 #디저트 와 아아가 간절해졌기 때문이다. #밀크티갸또 케이크 (5,800원)과 신상인 #까눌레 (2,700원)을 하나 주문했다. 물론 함께 할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 한잔도. 금방 받은 쟁반(트레이)엔 #삼각뿔 형태의 비닐에 까눌레가 자리잡고 있었다. 왠지 #커피우유 가 떠오르는 모양이다. 비닐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까눌레를 먹어본다. 원래는 나이프로 자르려고 했는데, 겉이 예상보다 딱딱해서 자칫하다간 난리법석이 벌어질 것 같았다. 한입 먹어보니 바삭!하고 깨진다. 겉껍질이 예상외로 딱딱(?)했다. 덕분에 씹는 쾌감이 더 짙어졌습니다. 겉바속촉인데, 겉바가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센 느낌이다. 럼의 향기도 개인적으로 (다른 곳보다) 좀 더 강렬하게 느..

리뷰/맛기행 2022.06.12

살찌기 좋은 디저트카페, 병점 ‘살찌는 디저트’

오늘은 #뷰맛집 이자 #디저트맛집 인 #살찌는디저트 를 찾아갔다. 어딘가 외딴 곳(?)에 위치한 듯한 이 곳은 이름처럼 맛난 디저트가 있다. 진열대를 보며 고민하다가 #얼그레이쉬폰 케이크(5,200원)과 #슈아라크렘 (3,500원)을 주문했다. 물론 #아이스아메리카노 도! 금방 주문한 디저트가 나왔다! 먼저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부터 맛봤다. 포크로 찔렀더니만, 금방이라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올 듯한 미친 탄성을 자랑했다. 쉬폰케이크 특유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질감과 얼그레이의 쌉싸름함 그리고 크림과 빵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밀려들어왔다. 와우! 슈크림이 가득 들어간 슈아라크렘은 겉은 과자 같은 바삭함과 속은 부드럽고 감미롭고 달달한 크림 덕분에 제대로 디저트를 먹는 기부니가 들었다. 또한 견과류가 씹혀서 좋..

리뷰/맛기행 2022.05.26

옥수수 치즈 케이크와 쫀득한 빠다바, ‘릴로커피’

주말이 되면 몸이 조금 늘어진다. 평일의 팽팡한 긴장감이 좀 사라지고, 뭔가 느슨해지는 기분. 그런 탓일까? 뜬금없이 디저트가 땡긴다. 그래서 근처 ‘릴로커피’를 찾았다. 오늘은 처음 보는 ‘옥수수 치즈케이크(5,800원)’이 보이길래 망설임 없이 주문했다. 음료는 늘 그렇듯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로! 옥수수 알갱이가 크림 위에 살포시 올라간 케이크는 비주얼이 매력적이다. 비닐을 떼어내고 한입 먹어봤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옥수수의 단맛과 구수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처음엔 몰랐는데, 먹을수록 치즈케이크의 꾸덕함이 밀려왔다. 파도처럼 점점 더 그 강도가 세졌다. 신기한 맛체험(?)이었다. 맛있게 먹고 진열장을 살펴보니, 쫀득 빠다바(5,500원)가 보였다. 이건 못참지! 네모 반듯한 빠다바는..

리뷰/맛기행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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