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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

일본은 한국보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늦는다!

그동안 ‘일본은 백신이 있고, 한국은 없다.’란 말이 SNS를 비롯한 여기저기에 퍼져있었다. 그러나 어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는 9월까지 국민 70퍼센터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해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뉴스는 일본을 강타하며 놀라움을 샀다. 일본은 그동안 화이자를 비롯한 코로나 백신을 충분히 확보했고, 오는 6월까지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갖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하겠다고 힘주어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현재 화이자의 공급계획상 올해 말이나 되어야 (일본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가능하단 소식이 나왔고, 설상가상으로 일본엔 백신접종과 관련한 로드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났다. 결국 스가총리를 비롯한 내각은 현재 위기상황을 콘트롤할 능력이 전혀 없음이 드러난 셈이다. 반..

일본은 왜 코로나백신 접종이 빨리 되지 않는가? ‘박가네’

‘박가네’에서 일본이 코로나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잘 알려진 대로 일본은 지금 자국 인구수보다 더 많은 코로나 백신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뉴스를 통해 잘 알려진 대로 접종속도가 느려서, 가지고 있는 백신 중 상당수를 폐기해야 될지도 모른다. 왜 이런 사태가 생긴 걸까? 심지어 영국의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코로나 극복이 느릴 걸로 예상했다(2022년 4월 예상). 당연한 이야기지만, 코로나 백신은 두 번 접종해야 한다. 따라서 접종 대상자를 분리하고, 최대한 짧은 기간 안에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일본은 한국처럼 주민등록증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다. 비슷한 ‘마이넘버 카드’는 전 인구 중에 겨우 23퍼센트 정..

중국은 왜 세계와 싸우는가?

최근 중국의 행보를 보면 ‘?’를 떠올릴 때가 많다. 국경을 마주한 나라는 당연하고, 멀리 떨어진 나라조차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역전쟁을 감행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배짱일까? ‘희토류’는 2010년 일본 수출을 막아서 알게 되었고, 우린 사드로 인해 보복을 당했고, 현재 호주는 중국과 첨예한 무역전쟁을 하고 있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까?’라고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이제부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보겠다. 첫 번째는 중국이 ‘제자리’를 찾기 원하다는 것이다 1840년 아편전쟁이 벌어지기 전까지 중국은 당시 청나라 시절로 최강대국이었다. 통일 중국은 항상 제국이었으며, 주변 나라들의 조공을 받았다. 말그대로 황제국이며, 세상의 중심이었다. 이는 ..

과연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과 한국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쏟아지는 뉴스를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최근 쇼킹했던 뉴스는 프랑스 바이러스 학자인 뤼크 몽타니에 박사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는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학자로서 그의 말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 물론 그의 주장은 틀릴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중국이 책임을 면하고자 하는 행동들이다. 잘 알려진 대로 전세계국가들이 중국을 비난하자, 중국은 ‘우리도 피해자다’란 식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서방국가들은 초반에 중국이 정보를 통제 및 감춘 것에 대해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 또한 중국이 상황악화를 막고자 동분서주하며 진단키트와 마스크 등을 보냈지만, 잘 알려진 대로 불량률이 어마어마했다. 또한 중국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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