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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코로나백신 접종이 빨리 되지 않는가? ‘박가네’

朱雀 2021. 1. 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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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네' 이미지 캡처

박가네에서 일본이 코로나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알려진 대로 일본은 지금 자국 인구수보다 많은 코로나 백신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뉴스를 통해 알려진 대로 접종속도가 느려서, 가지고 있는 백신 상당수를 폐기해야 될지도 모른다.

 

이런 사태가 생긴 걸까? 심지어 영국의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코로나 극복이 느릴 걸로 예상했다(2022 4 예상). 당연한 이야기지만, 코로나 백신은 접종해야 한다.

 

따라서 접종 대상자를 분리하고, 최대한 짧은 기간 안에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접종해야 효과를 있다. 그런데 일본은 한국처럼 주민등록증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다.

 

비슷한 마이넘버 카드 인구 중에 겨우 23퍼센트 정도 만이 갖고 있다. 따라서 8천만명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갖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없이 일본은 호적상의 주소로 쿠폰을 보내 백신접종을 받을 권한을 부여하는 중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우편으로 쿠폰이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중간에 분실될 우려도 상당하다. 이럴때 우리나라는 주민등록증을 모두 갖고 있고, 전산화가 되어서 빠른 시간안에 접종할 있는 상황이란 점에서 오히려 안심이 정도다.

'박가네' 이미지 캡처

오늘날 스가정권의 지지도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을 도입해서 상황 변화를 노렸으나, 알려진대로 현재 일본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하루에 7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백신 답이 아니고, ‘ 아니다.

 

이미 뉴스 등에서 알려졌지만, 백신접종이 국민이 맞아도 한동안은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만 한다. 올해도 마스크는 필수품이란 이야기다. 안목으로, 참을성 있게 사태를 보며 코로나 시국을 보는 눈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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