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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4

한화가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오요리의 카페 슬로비를 찾아가다!

지난 23일 필자는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자격으로 한화가 지원하는 18개 친환경 사회적기업 중의 한곳인 오가니제이션 요리(이하 ‘오요리’)가 운영하는 카페 슬로비를 찾아갔다! 홍대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슬로비는 입구부터 여느 식당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까페 이곳저곳에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사진이 붙어있고, 친환경 에코 제품들과 친환경적인 책들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무엇보다 러시아인인 리 알료나씨가 손님을 맞이하는 풍경이 이국적이라 이곳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풍기는 곳임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우리를 맞이해준 이는 오요리의 공동대표인 한영미 씨였다! 이번에 한화에서 지원을 받게 된 오요리는 ‘여성과 청소년의 자립과 독립’을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 “우연히 제이미 올리버가 문제아들을 요리사..

카테고리 없음 2012.05.30

안타까웠던 한화 vs SK 19일 대전 경기 관람기

지난 19일 필자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자격으로 대전으로 내려갔다. 바로 한화 이글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필자는 구기종목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야구를 비롯한 대다수의 경기는 국가대표가 펼치는 게 아니면 보지 않는 편이다. 따라서 ‘야구관중 1천만 시대’는 필자에겐 그야말로 머나먼 다른 세계의 일이었다. 그러나 여성팬들까지 사로잡는 야구의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기회가 생겨서 가보았다. KTX를 타고 대전 구장에 오후 3시가 조금 못되어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많은 인파로 빽빽이 둘러 쌓여져 있었다. 이미 표가 있기에 망정이지 엄청난 인파 앞에서 새삼 야구의 엄청난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야구장으로 입장하니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우리 기자단의..

한화 이글스와 함께 야구를 더욱 신나게 즐기는 방법들!

출처: 한화이글스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야구 좋아하는가? 현재 국내 야구는 ‘관중 700만 시대’를 맞이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하여 암표상과 경찰들의 쫓고 쫓기는 승부 아닌 승부(?)가 벌어질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하다.  아마 여기엔 2004년 제 1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4강과 2009년 제 2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등의 효과가 막대하리라 본다. 이전까지 미국과 일본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스스로 저평가되었던 우리 야구가 실은 전통의 강호 쿠바는 물론이요, 메이저리그의 미국, 야구강국으로 자처하는 일본 등과 비교해서 손색없는 전력을 가진 것으로 판명났으니까.  관중 700만 시대를 맞이..

카테고리 없음 2012.04.28

이화여대 오케스트라의 매력, ‘한화와 함께하는 2012 교향악 축제’

운이 좋게 ‘한화와 함께하는 2012 교향악 축제’에서 두 번째 티켓을 얻게 되어 지난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로 향했다. 비가 내리던 지난번과 달리, 이번엔 날씨까지 좋아서 새삼 ‘교향악 축제’에 가는 기분이 더해졌다. 16일 한화와 함께하는 2012 교향악 축제의 주인공은 이화여대 오케스트라였다. 1960년 ‘한국 최초 여성 관현악단’으로 시작한 이대 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와 오페라 반주를 하며 성장해왔고, 1980년대에 접어들어 다양한 악기 전공자와 관현악과 학생들이 들어옴으로써 1,2학년 오케스트라와 3,4학년 오케스트라와 분리하여 정기연주회와 지방공연을 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것으로 유명했다.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들어본 적은 있었어도, 대학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들어본 적이 없는 필자로..

카테고리 없음 2012.04.20

대구 국제그린 에너지 엑스포에서 만난 한화의 태양광 사업

지난 3월 28일 아침 새벽 같이 나가서 교대역에서 대구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몸을 실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10대 전시회로 손꼽히는 ‘제 9회 대구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를 참관하기 위해서였다. 한화솔라원을 비롯한 11개 기업이 공식 협찬하는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태양광-신재생-풍력 등의 미래에너지를 예측할 수 있는 행사였다. 전 세계 24개국 360여 기업이 참가하는 그야말로 글로벌한 엑스포였다. 1,1150개에 달하는 부스에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각광받을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행사장에 도착하자 가구 기업의 여러 판넬들이 줄지어서서 서로 신재생에너지임의 선두주자임을 자랑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었다. 표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수요연료전지를 비..

행복했던 교향악 축제 관람, ‘한화와 함께하는 2012 교향악 축제’

지난 2일 저녁 7시, 비는 생각보다 꽤 많이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필자는 친한 지인과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2012 교향악 축제’를 관람하고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로 향했다. 삭막했던 내 삶에 한줄기 비처럼 적셔줄 교향악 축제를 즐기러 온 탓일까? 한동안 가물었던 서울 하늘에는 시원스럽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니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교향악 축제를 즐기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초대권을 받고 다시 표로 바꾸고 잠시 기다렸다가 콘서트홀로 입성(?)했다. 필자가 음악을 감상하러 간 날은 충남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날이었다!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등장하고 그는 현악기 전체의 음악을 맞췄다. 그리고 마침내 윤승업 지휘자가 입장했다. 좌석이 떠나갈 듯 박소소리가 요란했고, 바그너의 오페라 중..

21세기에 왜 우린 클래식을 들어야 하는가?, ‘2012 교향악 축제’

2011년 교향악 축제, 사진출처: 한화데이즈 오는 4월 1일 부터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2012 교향악축제’가 펼쳐집니다. 국내의 21개의 교향악단이 서로 다른 레퍼토리를 가지고 연주회를 가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한 일이며, 다양한 교향곡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은 관객으로서 매우 즐겁고 유익하며 또한 행복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서양음악사에 길이 빛날 여러 거장들의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클래식’이란 이름만 들어도 하품이 쏟아져 나오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진 당신을 위해 클래식의 세 거장 모차르트-베토멘-슈베르트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먼저 모차르트입니다. 그는 우리에겐 ‘음악의 신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 살..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돌아본 한화그룹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만 해도 얼떨떨했던 것 같다. 많은 이들이 지원했다고 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은 탓이었다. 바로 ‘한화프렌즈 기자단’에 뽑혔던 사건이었다! 이야기는 작년 11월 4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겨울이 몰려오는 그 시기 필자는 63빌딩을 찾아가야 했다. 그곳에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 도착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20명 뽑는데 무려 1,100명이나 지원했다는 사실이었다. 55:1의 경쟁률. 대학을 갈 때도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평생 2:1의 경쟁률조차 뚫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내심 뿌듯했다. 그러나 그 사실은 곧 후끈거림으로 돌아왔다. 다른 이들은 한화프렌즈 까페에 가입해서 모두 활동하고 있었는데, 필자만 가입하지 않아 ‘주작님 까페..

카테고리 없음 2012.03.01

한화 사회공헌 블로그, 러브한화를 소개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만 블로그가 천만개가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기업과 개인을 가리지 않고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기 때문에 의미있고 재밌는 블로그를 찾아가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러브한화(http://www.lovehanwha.com)'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러브한화는 대문에 적혀있듯이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일은 세상에 널리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그 이유는 글 말미에 적도록 하고 지금부턴 러브한화 블로그에 대해 좀 살펴보겠습니다. 러브한화는 크게 임직원 자원봉사 카테고리와 사회복지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임직원 자원봉사’라는 카테고리의 글을 보면 청계천을 청소하는(관련 글: 서울의 명소 청계천, 한화가 더 깨..

카테고리 없음 2012.02.23

해피선샤인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오랜만에 이벤트를 하나 진행해볼까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이 포스팅을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그 링크주소를 댓글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비밀댓글로 1) 링크주소, 2) 이름 3) 연락처(핸드폰)을 적어주시면 다섯명을 추첨해서 6,700원 상당의 버거킹 와퍼세트 기프티콘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런 해피선샤인 이야기에 ‘무슨 이야기?’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말하고 싶은 것은 최근 한화그룹에서 실행하고 있는 멋진 나눔인 ‘해피선샤인’에 관한 이야깁니다. 한화그룹은 작년 ‘해피선샤인’의 첫걸음으로 전국의 공공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원하고자 전국 공공복지시설로부터 신청을 받았습니다. 한화그룹은 올해 8억 5천만원을 투자해 ..

이벤트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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