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필자는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자격으로 한화가 지원하는 18개 친환경 사회적기업 중의 한곳인 오가니제이션 요리(이하 ‘오요리’)가 운영하는 카페 슬로비를 찾아갔다! 홍대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슬로비는 입구부터 여느 식당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까페 이곳저곳에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사진이 붙어있고, 친환경 에코 제품들과 친환경적인 책들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무엇보다 러시아인인 리 알료나씨가 손님을 맞이하는 풍경이 이국적이라 이곳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풍기는 곳임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우리를 맞이해준 이는 오요리의 공동대표인 한영미 씨였다! 이번에 한화에서 지원을 받게 된 오요리는 ‘여성과 청소년의 자립과 독립’을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 “우연히 제이미 올리버가 문제아들을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