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를 보고 난 소감은 참으로 ‘아쉽다’다! 에 대한 필자의 기본입장은 지지와 환영이다. 여태까지 어떤 예능프로도 한 농촌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토록 기여한 적이 없었다. 하여 필자는 기본적으로 를 지지한다. 그러나 최근 가 예능적인 재미를 위해 하는 설정과 행동에는 다소의 무리가 있다 판단된다. 우선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탑쌓기를 하면서 보여준 유리와 현아의 말이다. 유리는 태우와, 써니는 현아와 각각 한팀이 돌탑쌓기를 했다. 진팀이 시냇가물로 뚱딴지(돼지감자)를 씻기로 했다. 아무래도 승부욕이 강한 걸그룹인 만큼,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대결에 진지하게 임했다. 그런데 김태우의 차례가 되어 그가 돌을 얹으려고 하자, 유리는 귓속말로 뭐라고 했다. 김태우는 돌쌓기를 성공한 다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