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말하다/현장취재-인터뷰

서인영vs조여정vs민효린,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朱雀 2010. 8.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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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초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제페에선 하이트맥주의 신제품인 ‘드라이피니시 d(DryFinish d)'출시를 기념한 파티가 열렸다. 이름 그대로 끝내주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무려 5년간의 개발 끝에 만들어진 작품의 출시를 기념한 탓인지, 초대된 스타들도 남달랐다. 그중 개인적으로 눈길을 끈 세 명의 여성스타가 있어 소개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초대된 스타들의 외모는 매우 멋지고, 아름다웠다. 다만 필자의 실력이 미숙해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 점 미리 양해를 구한다. 참고로 모든 사진은 1500픽셀로 맞춰져 있으며, 누르면 커지는 사실을 미리 밝힌다-

 

 

 첫 번째는 서인영이었다. ‘주얼리’와 솔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이전에 <우결>을 통해 다재다능한 자신의 끼를 선보인 그녀는 패셔니스타답게 일부 망사처리된 드레스를 입고 나와 자신만의 패션센스를 뽐냈다.

 

 

 

두 번째는 조여정이었다!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그녀는 순식간에 좌중을 휘어잡았다. 그녀가 나타나자 주변에선 ‘정말 예쁘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여배우를 보거나 찍을 일이 많지 않았지만, 가까이에서 보고 가슴이 떨려보긴 처음이었다. 그만큼 예쁘고 매력적이었다.

 



 

마지막은 민효린이었다. 이정재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트리플>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그녀 역시 검은 색 계열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포토존에 나섰다. 드라마에선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그녀지만, 실제로 보니 몸의 비율도 좋아 상당히 여성적인 매력이 강했다.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의 실력이 부족해 현장에서 보여준 여성 연예인들의 매력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 그지없다. 개인적으로 조여정을 실제로 보고 그녀의 매력에 그저 감탄사를 금치 못했다. 여러분은 셋 중에 누가 제일 매력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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