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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취소될까? ‘박가네’

朱雀 2021. 1. 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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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네 이미지 캡처

최근 도쿄 올림픽 취소뉴스를 분들이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구나 도쿄올림픽 개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리라.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를 부정하고, iOC위원회도 올해 한다고 하니 그저 물음표만 가득할 뿐이다.

 

이에 대해 박가네에서 오상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우선 고노 타로를 언급했다. 현재 고노 타로를 코로나 백신 접종 담당 장관으로 임명했다. 의아한게 사실 이건 일본 총리가 챙겨야할 중차대한 사항이다.

 

그런데 이건 고노 타로가 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스가 총리를 비롯한 내각의 인기는 최악이다. 지난 9 취임이후 반토막이 났다. 현재 정치인의 목소리가 전혀 국민에게 먹히질 않는다.

 

그러나 고노 타로는 평상시에 트위터를 하고 거침없는 발언을 통해서 젊은 층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란다. 따라서 고노 타로가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진두지휘하는 상황은 전혀 이상한 아니란다.

 

구독자와 많은 이들이 예상하지만, 이건 차기 총기는 일단 고노 타로가 예정되어 있단 사실을 짐작케 한다. 현재 일본 올림픽 개최와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백신 접종 여부에 달려있다. 따라서 모든 책임은 고노 타로에게 달려 있다. 그걸 보는 심정은 묘해진다.

 

만약 이번 올림픽이 부산에서 개최되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일본 자민당은 올림픽 한방으로 일본의 이미지 쇄신을 노렸다. 그러나 코로나사태란 전무후무한 천재지변으로 1 연기했지만, 현재로서도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박가네 이미지 캡처

그러나 수십조의 예산이 투입되고, 엄청난 책임론 등이 제기될 있는 만큼 오상의 말대로 서로 폭탄돌리기 하는 상황이다. 차라리 작년에 취소되었다면 그나마 후유증을 줄였을 텐데. 지금으로선 답이 없다.

 

과연 도쿄올림픽은 어떻게 될지, 이게 어떻게 일본 사회에 영향을 끼칠지 그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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