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에 올라온 ‘네고왕2’ 특별편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장영란은 이번에 미마마스크를 다시 찾았다. 농담처럼 지나갔지만, 장영란은 내심 미마마스크의 홍보모델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잘 알려진 대로 이미 김선호씨가 모델로 채택되었기에, ‘네고왕2’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은 홍보모델이 될 수 없었다. 이런 섭섭함을 그 동안 장영란은 다른 에피소드에서 장난스럽게 풀기도 했었다. 다시 만난 미마마스크 대표는 서버가 터질 지 몰랐고, 무려 40~50만장 정도가 나갔다고 한다. 새삼 ‘네고왕2’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지난 2월 12일에 올라온 ‘네고왕2’ 2화 미마마스크편의 조회수는 약 184만뷰 정도 된다. 조회수도 꽤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네고한 내역이 각종 커뮤니티..